향팔님의 대화: 아, 그러고보니 생각나네요. 디아스포라 1세대 이미륵 선생님의 <압록강은 흐른다>가 이번에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00번째 권으로 새로 나와서 화제더라고요. 이 책 꼭 읽고 싶어요.
저 안 그래도 요즘 한글소설을 좀더 읽어야지..하고 결심했는데 올해도 한국소설을 너무 안 읽어서 반성중인데 이라영작가님이 '많은 지식인이... 자국의 지역/노동계층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 한국의 지식인들은 정작 자국 노동자의 언어에 무관심하다.'라는 글 보고 뜨끔했어요.. 안그래도 전 읽을 땐 영어가 더 쉬워서 영어 책에 비해 한국 책에 너무 소홀했던 것 같아요..ㅜㅜ 안그래도 모국어가 영어보다 딸린다고 쿠사리먹는데;;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세문전에서 나온 피천득 수필과 이 책 올해 꼭 읽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