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팔님의 문장 수집: "그들은 혀가 없는 사람들이 아니다. 수해로 상실한 김기영의 '노동 일기'처럼, 노동자들의 목소리는 사라지기 쉬운 취약한 구조 속에 놓여 있다. 서울 중심, 중산층의 목소리가 과잉대표되는 동안 어떤 목소리들은 밀려나고 사라졌다. 목소리 내지 않았던 적이 없으나 꾸준히 그들의 목소리는 철거되었다. 굵직한 역사 속에서 가지치기 된 잔가지 같은 이야기들을 함부로 버리고 싶지 않다."
이오덕 선생님이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것도 그래서인가 봅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길잡이. 일하는 사람들이 글을 써야 하는 까닭과 방법을 일러준다. 정직하게 쓰되 융내내지 말고, 좋은 뜻을 세우되 겪은 대로 쓰자고 제안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하는 사람의 눈으로 보는 시각과 관점이다.

우리보고 나쁜 놈들이래!

누가 사장 시켜 달래?월간《작은책》창간 15주년을 맞이해 발행된 ‘일하는 사람들의 시리즈’ 2권으로, 상위 20퍼센트 부자가 서민 80퍼센트를 지배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쫓겨나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일하는 세상 어디 없을까요?” 하고 외치는 사람들이 쓴 글이다. 2000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작은책>에 실렸던 글 가운데 재미있고 감동 있는 글만을 고르고 골라 추렸다.

도대체 누가 도둑놈이야?'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시리즈' 3권. 시리즈의 마지막 3권 <도대체 누가 도둑놈이야?>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대가를 착취하는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2005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작은책」에 실렸던 글 가운데 재미있고 감동 있는 글만을 고르고 골라 추렸다.

서로 안고 크니까 그렇지‘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시리즈 4권. 지금까지 〈작은책〉에 실렸던 생활글에는 서민들의 소 소한 역사가 담겨 있다. 우리 이웃들이 살아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길을 찾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만하면 잘 살고 있는 걸까?월간 <작은책>이 25주년을 맞이해서 단행본 두 권을 출간한다. 2010년에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시리즈로 1~3권이 나온 뒤 10년 만에 나오는 책이다. 시리즈 3권에 이어 이번에도 그동안 <작은책>에 실렸던 생활글을 모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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