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님의 대화: 내일 6월 8일 월요일에는 7장 '노조로 항하기'와 8장 '여자들의 부업'을 읽습니다. 저자 아버지의 중요한 정체성이 노동조합 활동가였다는 사실도 이 책이 특별한 이유 가운데 하나죠. 오늘 읽을 부분의 시간대도 1980년을 전후한 시점이니 읽으면서 여러 생각이 들 거예요. 저자는 그렇게 아버지가 "노조 일"할 때 실제로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어머니의 이야기도 병렬 배치했답니다.
이번 책, 너무 흥미(?)롭습니다! 주제가 낯설어 걱정이 많았는데, 웬걸. 작가님 필력 덕분인지 이 가족의 기구한 서사와 치열한 노동의 현실이 절절하게 느껴져서 몰입감이 어마어마하네요. 문장 수집도 계속 늘어가고...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