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주말에는 앞에서 말씀드린 조은주 선생님의 『세계에 속한다는 것』과 스티븐 킹이 2024년에 내놓은 단편집 『더 어두운 걸 좋아하십니까』 둘을 함께 읽고 있어요. (물론, 틈틈이 아주 긴 무협 소설 『절대 회귀』도 읽고 있습니다. 이건 800회가 넘는 분량이라서 단숨에 읽기는 힘들어요;)
『세계에 속한다는 것』 좋네요. 처음부터 꽂히는 대목이 많은데, 다음과 같은 인용은 『쇳돌』을 읽으면서 나온 고민과도 연결이 되어서 소개합니다. 앞에서 오간 대화랑도 연결이 되는 것도 같고요.

더 어두운 걸 좋아하십니까 세트 - 전2권‘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의 최신 단편 소설집이다. 작품집에는 “홀리 이후 최고의 캐릭터”로 평가받는 대니 코플린과, ‘레미제라블’의 자베르 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잘베트의 대립을 그리며 영상화가 확정된 대표작 「대니 코플린의 악몽」 등 삶의 다양한 어둠과 그 속에 드러난 진실을 아우르는 열두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세계에 속한다는 것 - 아이들은 무엇을 배우며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조은주 교수의 《세계에 속한다는 것》은 어른들의 공허한 ‘꿈 담론’을 비판하고, 입시에 가려진 청소년들의 진짜 고민과 돌봄의 부재를 공론장으로 끌어낸다. 저자는 20년간의 현장연구와 심층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사회학적 기록으로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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