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요정님의 대화: 오모나...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저 책 읽고 충격 그잡채였습니다.
전 육고기를 끊었던 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 번만 먹자였는데...집에 육식주의자들이 있어서 결국은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고기 먹을 땐 한 점이라도 덜 먹으려고 노력은 합니다.
육식주의자들 ㅎㅎㅎ 맞아요, 혼자 살아도 그게 안 되는데 같이 사는 식구들 특히 아이들이 있으면 더욱 더 어려울 것 같아요. (남의살은 왜 이렇게 맛있는 건지! 어흑) 그래도 꽃의요정님처럼 육류를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노력하는 게 정말 중요할 듯해요. 전에도 벽돌 책 모임 방에서 얘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일단 소나 양 같은 고기부터 안 먹는다든지… 닭고기는 상대적으로 온실기체 배출은 덜 한다지만 우리가 워낙 자주 먹고 그래서 사육 두수가 엄청 많고 <고기로 태어나서>에서 본 것처럼 사육 환경이 너무 열악하니까 역시 좀 줄여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요 책도 함 보고 싶더라고요.

치킨 행성의 비밀 - 닭으로 보는 오늘의 지구치킨이 아닌 닭의 시선으로 인류의 역사와 현재를 다시 본다. K-치킨, 인류세, 기후 위기와 동물권을 닭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내며 청소년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질문을 던진다.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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