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5. <쇳돌>

D-29
stella15님의 대화: ㅎㅎ 꼭 그런 건 아니죠. 여기에 참여만하고 댓글 한 번도 안 쓰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딱히 의식은 하지 않지만 그분들 눈이 더 무서운 것 같아요. 물론 그분들의 선택은 존중합니다.^^
아 그런 경우도 있겠군요. 전 암 생각없이 그냥 웬지 개츠비나 1984처럼 '눈'의 이미지가 좀 무섭게 다가와서.. (생각해보니 그믐 시스템 자체에 대해 아직도 모르는게 많네요.. 제가 워낙 이런 거에 둔해서;;) 엄한 소리 이상한 글 써도 너그러운 눈으로 봐주시길..^^;;
stella15님의 대화: 약간 의외긴 해요. 유연석은 남자치고 참한 이미진데 웃길만한 배우가 웃기면 그런가 보다 하는데 유배우는 웃기기도하고 귀엽기도하고 제가 볼 땐 그래요. ㅎㅎ
그러게요. 안 웃길 것 같은 배우가 코믹연기를 잘하면 의외성이 있어서 훨씬 더 재밌을거 같아요. ‘유배우’라고 하시니 왠지(저도 유씨라 그런가) 친숙하게 느껴지는데요.
borumis님의 대화: 아 그런 경우도 있겠군요. 전 암 생각없이 그냥 웬지 개츠비나 1984처럼 '눈'의 이미지가 좀 무섭게 다가와서.. (생각해보니 그믐 시스템 자체에 대해 아직도 모르는게 많네요.. 제가 워낙 이런 거에 둔해서;;) 엄한 소리 이상한 글 써도 너그러운 눈으로 봐주시길..^^;;
‘지켜보고 있다~!!’ ㅎㅎ 저도 그믐에서 그동안 별 수다를 다 떨어서 ‘눈’을 보니 새삼 걱정되네요…(이제와서?)
borumis님의 대화: 아 그런 경우도 있겠군요. 전 암 생각없이 그냥 웬지 개츠비나 1984처럼 '눈'의 이미지가 좀 무섭게 다가와서.. (생각해보니 그믐 시스템 자체에 대해 아직도 모르는게 많네요.. 제가 워낙 이런 거에 둔해서;;) 엄한 소리 이상한 글 써도 너그러운 눈으로 봐주시길..^^;;
지두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구만유~. 근디 눈이나 댓글 카운팅은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거랍니다. 물론 지도 그걸 알기 전엔 보루미스님과 같았었구만유~ ㅋㅋ
향팔님의 대화: 그러게요. 안 웃길 것 같은 배우가 코믹연기를 잘하면 의외성이 있어서 훨씬 더 재밌을거 같아요. ‘유배우’라고 하시니 왠지(저도 유씨라 그런가) 친숙하게 느껴지는데요.
지금은 보지 마서유. 클납니다. 향팔님 갈비뼈 안정될 때꺼정 금물입니다! ㅋㅋㅋ
“칠십 평생 살아오면서 느끼는 건, 우유부단한 성격 가진 사람이 제일 위험해. 아예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은 괜찮아. 그런데 색깔이 없는 사람.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이런 사람이 제일 위험해.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은 ‘내가 깊이 기댈 사람이 못 되네’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해.”
쇳돌 - 사라지는 세계, 사라지는 노동, 사라지는 목소리를 채굴하기 404p, 이라영 지음
말씀이 나왔으니 언급하자면, 보통 북적대는 모임의 '지켜보는 눈'과 수다의 비율이 10대 1이에요. 벽돌 책 모임은 그 비율이 8대 1 미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걸 왜 관찰하고, 계산하고 있을까요?! 하하하;;;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borumis님의 대화: 저두요 오프라인 온라인 모임 여러 군데에서 쇳돌을 올해 읽은 책 중 최고로 추천하고 싶은데 제 부족한 표현력과 홍보력이 안타까울 나름입니다;; 언젠가 더 제 생각을 정리해서 YG님이나 다른분들처럼 좀더 제대로 된 감상 및 추천 글을 쓰고 싶은데.. 요즘 좀 개인적으로 정신이 없고 이 책들에서 배우고 느끼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많은 것들을 다 정리하기가 당장은 어렵네요;;
오잉 @borumis 님은 늘 말씀 잘 하시는걸요. 저는 진짜 어제, 이 좋은 책을 이 지경으로 소개하는 제가 참... (말을 아끼겠습니다) 열심히 메모해서 갔는데도, 내가 좋아하는 걸 타인에게 소개하는 건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했더랬지요. 비루한 마케팅 실력...
향팔님의 대화: 아!? 정말인가요? 이 영광을 제 갈비뼈에게 돌립니다
이 무슨 난데없는 갈비뼈 드립ㅋㅋㅋㅋ 지하철에서 읽다가 육성으로 웃음이 터졌습니다(자음 남발 최대한 자제하는 중인데, 이번에는 이만한 표현이 없...).
YG님의 대화: 말씀이 나왔으니 언급하자면, 보통 북적대는 모임의 '지켜보는 눈'과 수다의 비율이 10대 1이에요. 벽돌 책 모임은 그 비율이 8대 1 미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걸 왜 관찰하고, 계산하고 있을까요?! 하하하;;;
여기서 또 웃음 터졌습니다. @YG 님의 인간미가 돋보이는 글:) 귀여우십니다(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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