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매체)의 발달에 따라 변화하는 사회상은 항상 흥미롭습니다. 이미지-시각의 영역은 어느 정도 알기도 하고 제일 잘 보인다면, 다른 감각은 눈치채기 더 까다로워서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그렇게 오늘은 돌아온 청각의 세계. 지금은 문학과 음악이 완전히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옛날에는 음유시인, 판소리처럼 이야기가 읊어지는 시기에는 긴밀한 관계였을 텐데요,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독서 기록용_유성기의 시대, 유행시인의 탄생
D-29

청명하다모임지기의 말

청명하다
“ '시'가 곧 '근대 시'이며 '자유시'를 의미하는 오늘날 시는 음악과 결별한 문자 텍스트로만 현전하며 인쇄매체를 통해 도곡한 독자의 묵독으로 향유되는 운문문학으로 간주하기 마련이다. ”
『유성기의 시대, 유행시인의 탄생 - 시와 유행가요의 경계에 선 시인들』 p.11, 구인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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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청명하다님의 문장 수집: "'시'가 곧 '근대 시'이며 '자유시'를 의미하는 오늘날 시는 음악과 결별한 문자 텍스트로만 현전하며 인쇄매체를 통해 도곡한 독자의 묵독으로 향유되는 운문문학으로 간주하기 마련이다."
구술과 문자의 매체사는 <구술문화와 문자문화>를 참고. 근대 생활에서 묵독과 관련해서도 책을 봤던 거 같은데..무슨 책인지 기억이 안난다..현대 대중음악과 관련해서는 <한국 팝의 고고학> 4권이 있겠고.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 출간 30주년 기념판옹은 구술성과 문자성의 차이와 비교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이 두 문화가 어떻게 변화하고 관계를 맺고 있는지까지 논의를 펼친다. 이 논의는 미디어로 대표되는 현대사회의 특성뿐 아니라 개인 대 개인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로까지 확장한다.

한국 팝의 고고학 1960 - 탄생과 혁명‘한국 팝의 고고학’ 시리즈는 지난 20세기 중반부터 후반까지 한국 대중음악이 지나온 궤적을 살펴보는 세밀한 탐사다. 오랜 시간 동안 우리의 감수성에 뚜렷이 각인된 음악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향유되어 왔는지 그 흐름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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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이른바 시단을 구성하는 복잡한 역학 관계, 직업인으로서 시인의 삶과 위상 등이다.
『유성기의 시대, 유행시인의 탄생 - 시와 유행가요의 경계에 선 시인들』 p.15, 구인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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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청명하다님의 문장 수집: "이른바 시단을 구성하는 복잡한 역학 관계, 직업인으로서 시인의 삶과 위상 등이다."
직업인으로서 시인, 이름을 알리는 등단(데뷔)의 요건. 교유와 풍류의 소일거리가 아니라 그것이 업이 되었을 때, 생계 유지와 대중성의 확보-독자 청자 소비자는 누구인가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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