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확실히 거리감이 있긴 한 거 같아요 저번에 제가 이사하고 떡 나누니까 다들 깜짝 놀라시거라고요
[북다/책 나눔] 정기현 『이웃집의 탐스러움』 함께 읽어요 (6/17 라이브 채팅)
D-29
찐찐군
진절
저는 반대로 충청권에 살다가 잠깐 서울에서 산 적이 있는데.. 엘레베이터에서 만난 이웃분께 인사드렸다가.. 이상하게 쳐다보신 후로.. 저도 인사를 잘 안하게되더라구요..

익명의편집자
ㅠㅠㅠ

stella15
아, 정말요? 서울 사람들 친해지기가 쉽지는 않을 거예요. 저도 윗층 맞은 편에 사는 할머니와 서로 마주보고 인사하는데 한참 걸렸어요. 처음엔 서로 모른 척 하게되더라구요. 근데 막상 알게되니까 서로 가끔씩 음식도 나눠 먹고 그래요. 저의 엄니가 할머니랑 비슷한 또래셔서. ㅎㅎ

도림천
요즘엔 떡 돌리는 집은 진짜 못본거 같긴 해요ㅎㅎㅠㅠ

익명의편집자
약간 먹을 거 받으면 너무 감사하면서도 세상이 워낙 흉흉하니까 ㅠㅠ 조심스러워지는 거 같아여
일건일
의외로 서울살이에 지쳐서 다시 돌아온 또래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넓은 하늘을 못보는 게 너무 힘들어서 돌아왔어요 지금은 너무 좋아요
승강
요즘은 엘베에서 인사를 해본적이 없네요
츄파춥스
요즘은 이웃사촌이란 말이 무색하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좀 친절하게 용기를 내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익명의편집자
너무 좋으시다니 다행이어요! 저도 지방살이를 한번 꿈꿔봅니다...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볼게요!

익명의편집자
(넘넘 귀여운..) 초판 한정 엽서를 읽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작가님께서 실제로 이웃분과 이웃이라고 할 만한 사이가 되었다고요! 그 에피소드도 궁금합니다.

정기현
그게 엄청 신기한 상반기의 사건으로 아직도 생생한데요..

도림천
두근두근..

익명의편집자
두근...

정기현
편집자님께서 원고 수정 의견들을 주셔서, 그것 반영하여서 수정고를 송고하고 그날인가 며칠 안 지나서..
승강
오오

물고기먹이
두근두근

정기현
퇴근하는데 고양이 엄청 큰 울음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토마토사냥꾼
헉

익명의편집자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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