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를 베푸시오, 샤일록] <베니스의 상인>을 기호학 개념으로 읽는 게 흥미롭다. 또, 이전 장까지는 번역을 통해 의미를 고정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읽었다면, 이 장에서는 언어의 본질이 그렇지 않다고 짚어주니 마음이 한층 가벼워졌다.
[2026 June] 흰 고래의 흼에 대하여
D-29
강가울
강가울
[이 광기에는 번역을 처방한다] 기계 번역이 지닌 의외의(?) 문학성, 편집자에게 길들여진(?) 번역, 번역의 고충, 횔덜린과 아르토의 미친(?) 번역 등등. 정신 쏙 빼놓는 이야기로 가득해서 현재 최애 장이기는 한데 약간 같이 정신 나갈 것 같다.
강가울
피츠제럴드는 본 디 펜을 든 작가보다는 가위를 든 편집자에 가까웠다. 작품을 창조해낼 상상력은 부족했지만 다른 사람의 작품을 개선하는 데 관심이 많았다.
『흰 고래의 흼에 대하여』 p.130, 홍한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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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울
2018년에 출간된 노턴 앤솔러지 10판에는 테니슨과 브라우닝 사이에 이제 에드워드 피츠제럴드가 아니라 엘리자베스 개스켈이 있다.
『흰 고래의 흼에 대하여』 pp.134-135, 홍한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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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울
[영국식 퀼트 만들기] 에드워드 피츠제럴드의 <오마르 하이얌의 루바이야트> 번역에 대한 고찰.
중간에 참여할 수 없는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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