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함께 읽기] #11. <카미노 아일랜드> & <노사이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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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 아일랜드판매 기록을 보유한 출판계의 살아 있는 전설, 존 그리샴의 환상적인 레트로 범죄 스릴러!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월 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미국 아마존 에디터 선정 최고의 미스터리, 스릴러, 서스펜스 《카미노 아일랜드》는 《타임 투 킬》, 《펠리컨 브리프》, 《의뢰인》, 《레인 메이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배출하고 현재도 활발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명실공히 ‘올타임 레전드’ 소설가로 인정받는 존 그리샴이 내놓은 ‘힙’한 범죄
수호자들47권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3억5천 부 이상 판매, 소설 10편 영화화 출판계의 살아 있는 전설, 존 그리샴의 클래식 법정 스릴러!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미국, 영국 아마존 에디터 선정 최고의 미스터리, 스릴러, 서스펜스 《수호자들》은 《타임 투 킬》, 《펠리컨 브리프》, 《의뢰인》, 《레인 메이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배출하고 현재도 활발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명실공히 ‘올타임
타임 투 킬(존 그리샴 베스트 컬렉션)부리는 미시시피에서 오히려 보석으로 풀려날 상황에 이른다. 칼 리는 딸을 대신하여 복수하기에 이르는데….   잔혹한 인종차별의 폭력을 고발한 휴머니즘이 담긴 작품으로, 법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정의란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하게 한다. 특히, 영화로까지 완성된 《타임 투 킬》은 전세계 독자들에게 인종차별주의에 충격적인 모습을 목격하게 했다. 『존 그리샴 베스트 컬렉션 - 타임 투 킬』은 새로운 편집과 고급스런 장정으로 제작되어, 소장본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
펠리컨 브리프미국 대법원 판사 중 두 명이 같은 날 살해되는 충격적 사건이 발생한다. 영리한 법대생 다비 쇼는 미궁에 빠진 이 사건에 대한 가상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멸종 위기의 펠리컨을 둘러싼 환경단체와 유전 개발 기업 사이의 소송, 정경유착에 관한 보고서, 일명 '펠리컨 브리프'가 바로 그것이다.
존 그리샴은 2015년 이후로는 이상하게 국내에서 출간이 안 되었는데 하빌리스 출판사에서 신작을 다시 내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일이죠. 그리고 열 권만 선별한 베스트 컬렉션도 있네요. 아래 두 권은 데뷔작과 초기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그믐에서 책 꽃기라는 새로운 기능을 만들었기에 한번 써봤어요. :)
존그리샴!! 젊었을때 (?) 따라 읽던 작가인데 어느순간부터 책이 안나오길래 돌아가셨다고 생각했는지 ,신작 나왔을때 어머나 아직 살아계셨구나! 새삼 놀랐었네요. 숨가쁘게 달려와 잠시 쉬어가라시면서 이렇게 많은 책을 대방출하시면 어쩌죠...옛날책부터 다시 읽고 싶어지잖아요. 펠리칸 브리프라던가.
@바나나 『카미노 아일랜드』 재밌습니다.
카미노 윈드도 나름 재밌어요. 강추 정도는 아니구요. 카미노 윈드는 존그리샴 옛날 범죄 소설 스타일이에요!
언제적 존 그리샴이야! 라고 생각한 사람입니다만 ㅎㅎㅎ 찾아보니 ’소환장‘ 이 집에 있네요. 아마 마지막으로 본 그리샴씨 책 같은데 내용은 기억이 하나도 안납니다. 딸에게 시어도어 분 시리즈도 사줬었는데… 아 추억이 새록새록.. 카미노 아일랜드, 두 분 다 추천하시니 읽고 싶네요. 어휴 아직 안 읽은 책들에, 그믐 모임 신청한 것도 많고~ 즐겁게 바쁩니다, 바빠요.
@Nana 정말 손에 잡으면 금세 읽어요. 스트레스 전혀 없습니다. :) 저도 한동안 놓았던 그리샴 책, 틈틈이 (머리 식혀야 할 일이 있을 때) 손에 잡히는 대로 읽어보려고요.
카미노 아일랜드는 지난 방송에서 JYP님이 추천해주셔서 읽었어요. 작가님이 법정물 쓰신분인줄은 처음 알았네요. 여주인공이랑 심리를 잘써서 여자작가겠거니 생각했어요. 저는 이 책을 연예에 비중이 커서 연예물에 장르로 읽었네요.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노사이드 게임은 눈여겨본 작품인데 빨리 읽어봐야겠어요. 방송 기대돼요.
@행운의카자르 아! 그믐에도 놀러오셨네요. 할아버지 작가입니다. :) (살짝, 로맨스 같은 느낌도 있죠?)
법정소설 전문가셔서 더 놀랐어요. 남주여주가 헤어질것 같았으면서 나중에 연결시켜주더라고요. 남주는 여우같다. 밀당 잘하시는 작가님에요. 연예물작가로 나가도 성공하셨을듯해요.
이 소설 페이지 터너네요?!! 어제 밤에 읽기 시작했는데 200쪽을 앉은자리에서 후루룩 읽었어요. 존 그리샴 아직 살아있네요~
@바나나 네네네! 페이지 터너. (YG가 페이지 터너라고 하면 페이지 터너입니다!)
하하하 인정하기 싫지만… 해야… 하겠죠? ^^
이케이도준 너무재밌어요. 한자와나오키, 변두리로켓처럼 은행과 회사 이야기로 시작했는데요. 육왕이나 노사이드게임처럼 스포츠와 회사가 섞인 얘기도 재밌더라구요. 노사이드게임은 럭비를 알면 조금 더 재밌겠다 싶기도 했네요.
이것이 쉬어가는 것인가요??;;;
JYP님만 쉬어가는 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JYP님만 쉬어가는 주 >.<
@책읽는나랭이 @귀연사슴 @바나나 아, 그래도 나름 다 JYP 픽이랍니다!!! (물론, 다음 주 방송에서는 다른 책들도 줄줄이 방출됩니다. 다 재미있는 책들이에요.)
앗 JYP님 픽이었다니....살짝 미안해지네요. ㅎㅎ 어제 도서관에서 두권 다 빌려왔는데 우와 두께가 상당하네요. 게다가 글씨도 진짜 빽빽해요. 뭐부터 읽을까하다 노사이드게임부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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