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 원자의 융합으로 헬륨이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우주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수소를 구성하는 양성자가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게 되었고, 서로 격렬하게 부딪히다가 융합하면서 헬륨 핵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후 우주에는 수소와 헬륨이 만연했습니다.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별인 태양은 중심 온도가 15,00만 도 이상입니다. 이 정도 온도에서는 수소 양성자들이 융합해서 헬륨을 만들 수는 있지만 헬륨 양성자들이 융합해서 다른 원소를 만들기에는 부족합니다. 그 결과, 태양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원소는 수소와 헬륨뿐입니다. ”
『김서형의 빅히스토리 Fe연대기』 p.224, 김서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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