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단
[주단/책증정] 장원석 제작자 추천, IMF 비화를 담은 장편소설 《밀》 함께 읽기
모임 유형[함께읽기]모집 인원최소 1명 / 최대 제약 없음신청 기간2026.06.14까지모임 기간2026.06.15~2026.07.13 (29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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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성공
모임지기의 말
참여 인원4
“그 돈이 누구 돈인데? 성규 돈? 회삿돈이고, 은행 돈이고, 국민 돈이지.”
“국가가 짓으라 캐서 시작한 공장이야. 근데 이제 와서 무너뜨린다고? 그게 국가의 뜻이라꼬?”
나라가 무너지던 그해, 그들은 금고를 채웠다
탐욕의 시대, 감추고 옮기고 지우는 자들의 이야기
IMF 시기 부도 직전 한 재벌가의 비자금이 서울을 넘어 국경 밖으로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금융 범죄 스릴러입니다. 이 소설의 모티프는 IMF 전후 실제로 벌어진 사건으로, 그 시대의 자본 흐름, 정치와 재벌의 뒷거래, 외환위기의 비화를 직관적이고 서늘한 문체로 담아냈습니다.
새벽, 검찰 소환을 앞둔 재벌가 둘째 아들이 차 트렁크에 몸을 숨긴 채 야반도주를 시작합니다. 운전한 사람은 부산에서 올라온 청년 조장우. ‘의리’라는 한 단어로 시작된 관계가 돈 앞에서 무너지고, 자기만은 빠져나갈 수 있다고 믿었던 자들이 끝내 서로의 목줄을 쥡니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아무도 말하지 못했던 그 시대의 가장 어두운 풍경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조용래 작가의 첫 장편소설 《밀(密)》을 네 번에 나누어 함께 읽습니다.
4주 동안 그 시대의 비밀을 따라갈 독자들을 찾습니다.
▶추천
“조용래 작가는 역사의 소용돌이, 그 한복판에 있던 인물이다. (…) 독자들은 흥미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어 갈 순간만 남았다.”- 이규연 (탐사저널리스트,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작가는 부도, 비자금, 검찰, 밀항 같은 익숙한 단어들 사이에 끼어 있는 인간의 욕망을 끝까지 파고든다. 책을 덮고 나면, 우리가 어떤 세상에서 살아남았는지 생각하게 된다.” - 류근 (시인)
“무겁고 아픈 현대사의 한 장면을 다루면서도, 놀라울 만큼 강한 흡인력으로 독자를 끌고 간다. 혼돈 한가운데, 아무도 말하지 못했던 은밀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 장원석 (영화 〈왕과 사는 남자〉·〈범죄도시〉시리즈 제작자)
“IMF를 전후로 실제 벌어진 기득권 카르텔의 민낯이 고스란히 담겼다. 오롯이 기록하지 못한 현대사라고 할 수 있다.” - 봉지욱 (기자)
▶차례
1. 도피 2. 싹 3. 금고 4. 붕괴 5. 잿더미 6. 공작 7. 총알 8. 밀항 9. 추적 10. 사냥 11. 동냥 12. 적선 13. 함정 14. 증발 15. 최후 16. 서명 17. 깃털 18. 접선 19. 매듭
▶자세한 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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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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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 도서 신청 (당첨되지 않아도 모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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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실 때 그믐 닉네임과 택배 정보(이름·연락처·주소)를 남겨 주세요.
▶신청 기간: 6월 4일(목)~6월 10일(수)
▶활동 기간: 6월 15일(월) ~ 7월 12(일)
1회차: 6월 15일(월) ~ 6월 21일(일): 1. 도피~4. 붕괴
2회차: 6월 22일(월) ~ 6월 28일(일): 5. 잿더미~9. 추적
3회차: 6월 29일(월) ~ 7월 5일(일): 10. 사냥~14. 증발
4회차: 7월 6일(월) ~ 7월 12일(일): 15. 최후~19. 매듭
▶진행 방식
추첨으로 10분께 책을 보내드립니다. 당첨 여부는 신청자에게 이메일로 개별 안내하고, 증정 도서는 6월 10일 출간 이후 발송합니다. 개인정보는 도서 발송 후 폐기합니다.
회차마다 정해진 분량을 읽고, 모임지기가 그 시대와 인물을 함께 생각해볼 질문을 올립니다.
책을 받으신 분은 수령 3일 안에 SNS나 블로그에 인증샷과 기대평을 올려 주세요. (필수 해시태그: #그믐북클럽 #밀 #조용래)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책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모임 전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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