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단/책증정] 장원석 제작자 추천, IMF 비화를 담은 장편소설 《밀》 함께 읽기

D-29
“조용래 작가는 역사의 소용돌이, 그 한복판에 있던 인물이다. 그 속으로 빠져들어 갈 뻔한 사실의 조각들을 나에게 던져주곤 했다. 그런 그가 장편소설을 냈다. 이제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중요하지 않을 듯하다. 독자들은 흥미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어 갈 순간만 남았다.” - 이규연, 탐사저널리스트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소설 《밀》에서 작가는 부도, 비자금, 검찰, 밀항 같은 익숙한 단어들 사이에 끼어 있는 인간의 욕망을 끝까지 파고든다. 책을 덮고 나면, 우리가 어떤 세상에서 살아남았는지 생각하게 된다.” - 류근 시인 “《밀》은 1997년 IMF 외환위기, 거대한 균열의 이면으로 독자를 데려간다. 소설 속 장우와 성규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탐욕과 안위만을 좇았던 인간들의 민낯이 살벌하리만큼 생생하게 드러난다. 이 작품의 힘은 분명하다. 무겁고 아픈 현대사의 한 장면을 다루면서도, 놀라울 만큼 강한 흡인력으로 독자를 끌고 간다. 혼돈 한가운데, 아무도 말하지 못했던 은밀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 장원석, 영화 〈왕과 사는 남자〉·〈범죄도시〉 시리즈 제작자 “조용래 작가의 인생 스토리가 넷플릭스 그 자체다. 그래서 책으로 써야 한다고 소주잔을 부딪힐 때마다 종용했다. IMF를 전후로 실제 벌어진 기득권 카르텔의 민낯이 고스란히 담겼다. 오롯이 기록하지 못한 현대사라고 할 수 있다. 기자의 촉으로 보건대 머지않아 OTT 시리즈 드라마로 변주될 것이다.” - 봉지욱 기자 “그 돈이 누구 돈인데? 성규 돈? 회삿돈이고, 은행 돈이고, 국민 돈이지.” “국가가 짓으라 캐서 시작한 공장이야. 근데 이제 와서 무너뜨린다고? 그게 국가의 뜻이라꼬?” 나라가 무너지던 그해, 그들은 금고를 채웠다 탐욕의 시대, 감추고 옮기고 지우는 자들의 이야기 IMF 시기 부도 직전 한 재벌가의 비자금이 서울을 넘어 국경 밖으로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금융 범죄 스릴러입니다. 이 소설의 모티프는 IMF 전후 실제로 벌어진 사건으로, 그 시대의 자본 흐름, 정치와 재벌의 뒷거래, 외환위기의 비화를 직관적이고 서늘한 문체로 담아냈습니다. 새벽, 검찰 소환을 앞둔 재벌가 둘째 아들이 차 트렁크에 몸을 숨긴 채 야반도주를 시작합니다. 운전한 사람은 부산에서 올라온 청년 조장우. ‘의리’라는 한 단어로 시작된 관계가 돈 앞에서 무너지고, 자기만은 빠져나갈 수 있다고 믿었던 자들이 끝내 서로의 목줄을 쥡니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아무도 말하지 못했던 그 시대의 가장 어두운 풍경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조용래 작가의 첫 장편소설 《밀(密)》을 네 번에 나누어 함께 읽습니다. 4주 동안 그 시대의 비밀을 따라갈 독자를 찾습니다. ▶차례 1. 도피 2. 싹 3. 금고 4. 붕괴 5. 잿더미 6. 공작 7. 총알 8. 밀항 9. 추적 10. 사냥 11. 동냥 12. 적선 13. 함정 14. 증발 15. 최후 16. 서명 17. 깃털 18. 접선 19. 매듭 ▶자세한 책 정보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90803945 ▶도서 구매처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20119491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90803945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33967 ▶증정 도서 신청 (당첨되지 않아도 모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FCTX48rOekvXP0dzZ5Y2ryU-uxH6drfKLssZjx3eSUVrscg/viewform 신청하실 때 그믐 닉네임과 택배 정보(이름·연락처·주소)를 남겨 주세요. ▶함께 읽기 일정 · 증정 도서 신청: 6/4~6/10 · 함께 읽기 신청: 6/14까지 · 6/15~6/21 : 1회차, 1~4장 (도피~붕괴) · 6/22~6/28 : 2회차, 5~9장 (잿더미~추적) · 6/29~7/5 : 3회차, 10~14장 (사냥~증발) · 7/6~7/12 : 4회차, 15~19장 (최후~매듭) 회차마다 정해진 분량을 읽고, 모임지기가 올리는 질문에 자유롭게 답해 주세요. 마음에 드는 구절이나 그날의 감상을 나눠 주셔도 좋습니다. ▶진행 방식 · 증정 도서는 추첨 10분께, 6월 10일 출간 이후 발송합니다. 당첨 여부는 신청하신 이메일로 개별 안내드리고, 개인정보는 발송 후 폐기합니다. · 증정에 당첨되지 않으셔도, 책을 준비해 6월 14일까지 함께 읽기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책을 받으신 분은 수령 3일 안에 교보, 예스24, 알라딘에 인증샷과 서평을 남겨주세요. (필수 해시태그: #밀 #조용래) ·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책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장원석 대표님이 추천? 우아!! 기대됩니다.
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장원석 대표님이 추천사를 써주셨어요. 영화 만드는 분의 눈에 들어온 이야기라니 더 기대되시죠?
넹ㅎㅎ
후배들 앞에서 제가 사회 초년생 시절 겪은 IMF 이야기를 꺼내면,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이야기를 하는 구나' 하는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곤 하죠. 엄청난 소용돌이를 몰고 온 그 시절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게다가 정원석, 이규연, 봉지욱 등등 추천사를 써 주신 분들의 라인업만 봐도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해 봅니다
IMF가 벌써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이야기가 되었네요. IMF를 직접 겪으신 분이라 <밀>이 더 남다르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어요. 그 시절 이야기도 종종 들려주시면 반갑겠습니다~
그믐에서 처음 모임해 보는 거라 서투네요. 언제 취소가 되었었지. 책이 아직 안 니왔나봐요. 언제 나오죠?
6월 8일에 창고 입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밀》을 펴낸 주단입니다. IMF가 어느새 옛날이야기가 되어가지만, 그 시절을 지나온 분들껜 잊히지 않는 시간이지요. 《밀》은 부도 직전의 한 재벌가에서 비자금이 사라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돈과 권력 앞에 무너지는 사람들을 그립니다. 네 번에 나누어 함께 읽으려 해요. 읽으시며 떠오르는 기억과 생각을 편히 나눠주세요.
《밀》 함께 읽기, 신청 마감이 수요일까지예요. 증정 도서도 아직 자리가 남아 있으니, 망설이셨던 분들은 이번 주말에 신청해보세요.
안녕하세요. IMF가 벌써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 됐군요. 세월이 야속하네요..ㅎㅎ
최근에 깨달았는데 제가 국사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교과서에 나오는 것만 알고 그 본질은 하나도 모르더라고요. 소설이지만 읽으면서 더 깊게 알아보고 싶어요.
책 증정 신청 오늘 마감이에요. 아직 책 증정분 남았으니 주변에 홍보 부탁드려요. 댓글에 기대 서평도 한 줄 부탁드립니다 ^^
반갑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초등시절 imf를 겪었는데 벌써 20년이상 훌쩍 지났네요. 그시절 기득권 카르텔의 이야기라니 기대됩니다!
방금 책 도착한거 확인했어요~~!! 주말에 읽을거리와 생각해볼거리가 있다는게 좋네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기대감 가득합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책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책 잘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책 받으셨다니 다행이에요. 함께 읽을 생각하니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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