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잘 받았습니다. IMF 시절에 대해서 새롭게 기억을 더듬어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주단/책증정] 장원석 제작자 추천, IMF 비화를 담은 장편소설 《밀》 함께 읽기
D-29

키엘
주단
함께 읽으며 그 시절을 새롭게 만나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요~

다시시작
봉지욱 기자가 홍보하는 유튜브 보니까 반갑더라고요. 기대됩니다. 모임에서 뵈어요~
주단
봉지욱 기자님 영상 보셨군요. 반가우셨다니 저희도 기뻐요.

그래서
책 감사하게 잘받았어요 강렬한 표지가 인상적이네요ᆢ 함께 읽기 기대됩니다 ^^

주단
표지 실물이 더 멋지죠. 즐겁게 함께 읽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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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단
신청해주신 분들이 남긴 기대평을 읽다가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정치와 돈의 이야기, 너무 기대된다’는 분도, ‘초등학교 시절 IMF를 겪은 세대라 더 흥미롭다’는 분도 계시네요. IMF를 직접 통과한 분께는 ‘그 암울했던 시절이 엄청난 경험으로 남아 있다’고, 또 누군가는 ‘소설로 그 시대의 경제를 배울 수 있겠다’고 적어주셨고요. 같은 책을 이렇게 저마다 다른 사연으로 기다리고 계신다니 함께 읽기를 앞두고 참 설레는 일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주단
오늘 조용래 장편소설 《밀》 함께 읽기 모임을 위해 책을 발송해 드렸습니다. 함께 읽기는 6/15부터 그믐 모임에서 시작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책 받으시면 SNS, 온라인서점 기 대서평과 인증샷 부탁드려요. 모임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주단
책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인증샷도 감사합니다. 어릴 때 어렴풋이 느꼈던 그 시절의 이야기를 <밀>로 들여다보시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곧 모임에서 뵐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주단
내일부터 함께 읽기 시작이에요! 첫 주는 1~4장(도피~붕괴)입니다. 펼치기 전에 기대평 한 줄 남겨주셔도 좋고요. 부담 갖지 마시고 읽으신 만큼 편하게 나눠주세요. 내일 첫 질문 가지 고 올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주단
안녕하세요, 주단입니다. 오늘부터 《밀》 함께 읽기 시작해요! 이번 주는 1장 도피부터 4장 붕괴까지입니다. 분량이 적진 않지만 한번 잡으면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소설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첫 장 펼쳐주시면 좋겠어요. 다 읽지 못하셨어도 읽으신 데까지 인상을 편하게 남겨주세요.
여기서 첫 질문 하나 던져볼게요! 소설은 새벽 도주 장면으로 문을 엽니다. 장우가 성규를 차 트렁크에 숨겨 빼돌리는 그 첫 장면, 어떤 인상을 받으셨나요? 저는 긴박하고 긴장감이 넘치면서, 한편으로 이 사람들이 대체 무엇을 하는 건지 궁금했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인상이셨는지 자유롭게 들려주세요.
읽으시다가 인상적이거나 마음에 남는 문장이 있으면, 그 구절도 함께 옮겨 적어주세요. 어느 대목에서 왜 눈길이 머물렀는지 한 줄 곁들여 주시면 더 좋고요.
아직 책 받으신 인증을 안 올리신 분들은, SNS나 온라인서점 한줄평에 인증샷과 짧은 기대평 한 줄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벌써 올려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nanasand
도주 장면을 읽으면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성공적인 도주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도주가 성공적이어야 이후 이야기들이 이어질 수 있어서 도주를 응원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줄곧 이들은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단
저도 이들이 어디로 가나 조마조마하며 읽었어요. 읽다 보면 점점 빠져드실 거예요.

쪽빛아라
강렬한 문장 덕분에 긴장감 있게 다가왔네요. 살짝 아쉬웠던건 경찰이 너무 쉽게 속아 넘어갔단거요..ㅎㅎ 좀더 박진감 있게 그려졌음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좀 남았어요.
주단
경찰이 쉽게 넘어간 게 아쉬우셨군요. 그렇게 꼼꼼히 짚으며 읽어주시니 저도 새롭게 보게 돼요. 감사합니다!
밍묭
첫 장면부터 굉장히 강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동시에 차 트렁크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책은 지금까지 읽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더욱 인상 깊었어요 ㅎㅎ
감자쿵야
핑계밖에 안되겠지만 바빠서 늦었습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빼돌리는 장면에서 성규가 횡령을 했구나 생각했어요.
실제로도 저런식으로 도피가 이루어질까 궁금했고요.
붕괴까지 읽었는데 읽는동안 내가 답답한건지 책이 내용이 답답한건지 모르겠으나 지금 저와 정서적으로 공유하는 부분이 있었네요.
주단
늦게라도 이렇게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하신 그 답답함이 이 책이 노린 감정일지도 몰라요. 정서적으로 닿는 데가 있었다니 반갑습니다.
주단
금고 안의 공기는 항상 냉랭했다. 그 안에는 죄인의 이름과 비뚤어진 의리가 함께 들어 있었다.
『밀 - 조용래 장편소설』 p. 37, 조용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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