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 전권 읽기 모임입니다.
함께할 파티원 구해요🙏🏻
세 번째 시간! 배기정 작가님의 『남은 건 볼품없지만』입니다.
그 전에! 트리플 시리즈에 대해 소개하자면,
"트리플"에는 말 그대로 총 세 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첫째, 세 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됩니다.
소설은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연작이 되기도 하고, 한 가지 주제를 관통하기도 합니다.
둘째, 소설-에세이-평론까지 세 갈래의 글이 수록됩니다.
이러한 특별한 구성은 한국문학을 만나는 가장 입체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독서의 밀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셋째, 독자는 작품을 통해 작가에게 가닿을 수 있습니다.
트리플 시리즈는 작가-작품-독자를 잇는 가장 사적인 큐레이션이고자 합니다.
저랑 같이 트리플 시리즈 도장 깨기 하실 분~
어디 안 계신가요🤩
"짧지만 깊게 잠기는 이야기
문학을 경험하는 가장 입체적인 방식
새로운 독서의 밀도, 트리플"
[트리플 도장깨기] Lv.3_배기정_남은 건 볼품없지만
D-29

망나니누나모임지기의 말

망나니누나
배기정 작가님은 2018년 웹진 비유에 「남은 건 볼품없지만」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배기정 트리플의 표제작이기도 한 이 소설은 발표되자마자 계간 『문학동네』의 계간평인 '2018년 여름의 소설'에 뽑혔고 "막무가내로 뻗어가는 서사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쏟아"(안지영 평론가)내는 "확실히 재미있는 소설"(이지은 평론가)라는 평으로 주목받았죠.
소설에는 주로 예술을 하는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작가는 예술가 혹은 예술 하는 사람에 대한 허위를 가감 없이 들춰내며 자기 기만과 찌질함을 고스란히 내보이는 예술가-중년-남성을 통렬하게 풍자합니다. 하지만 소설은 풍자에서만 끝나지 않습니다.
사회 깊숙이 뿌리 박혀 있는 여성에 대한 일상화된 젠더 폭력에 대해서도 깊이 파헤치는데요. 하대나 타자화, 가십의 대상이 되는 여성들. 작가는 이 문제 의식 속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에피소드를 엮어내며 독자들에게 읽는 쾌감을 선사합니다.
도나그린
제이님 반가워요! 트리플 트래블러 도나입니다🤗 그믐 처음인데 첫 시작을 트리플 시리즈로 시작하게 되어서 넘 좋아요:)


남은 건 볼품없지만'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시차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획이다. 그 세 번째 작품으로 배기정 작가의 <남은 건 볼품없지만>이 출간되었다. 배기정 작가는 2018년 웹진 비유에 「남은 건 볼품없지만」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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