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콧 브랜들 씨, 드디어 만났군요. 이날을 오랫동안 고대했습니다."
"나를 아는가?"
"상상하시는 것 이상이죠."
"흠, 자세히 말해 보게."
"당신의 정체를 말하는 데 시간을 너무 많이 낭비하지는 맙시다. 엑손 모빌, 림부난 히자우, 세계은행, 테라그린 리사이클링, 그리고 그 배후에 있는 무시무시한 거물, 이름은 계속 바뀌어도 성은 다 같지 않습니까? 바로 그리디Greedy죠." 남자는 자못 의기양양한 미소를 지었다. ”
『웨이스트 타이드 Waste Tide』 p.152, 천추판 지음, 이기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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