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대치 T입니다만, 시 만나는 일에 심장이 쿵쾅거립니다.ㅋ 집부자예요. 제가. 시집 백권이 넘는 집부자
[아티초크/책증정] 세계 여성 시인선 100『슬픔에게 언어를 주자』와 함께해요.
D-29
poiein

borumis
부럽습니다.. 전 시집도 부족해서 이번에 도서전 가서 보충하고.. 집은ㅠㅠ 원래 취미의 끝판왕은 부동산이라죠..;; 전 갈수록 책 둘 공간 없어서 예전에는 부동산에 관심 없다가 이젠 좀 관심이 생기네요 ㅋ

borumis
앗;; 검색해보니 펀딩이 종료되고 책은 절판되었다고 나오네요..ㅜㅜ
poiein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20166332
borumis님, 우리 함께 해요.

borumis
아, 네! 알고보니 개정 이전 판이 도서관에 있네요!

쑤이
<슬픔에게 언어를 주자> 읽고 싶게 하는 매혹 적인 제목입니다. 어떤 언어의 목소리일까? 기대되는 시집입니다.

dalza
책을 받자마자 빠져들어 읽었습니다. 압축적으로 소개되었지만 행간의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시인 개개인의 사연이 흥미로웠고 많은 시들이 "슬픔에게 언어를" 준 것을 봅니다. 곳곳에 유머러스한 표현으로 승화된 사례도 보이고요. 이제 한편 한편 차분히 읽어봐야겠어요.


아티초크
dalza님 안녕하세요. 방금 공지글에 "시는 음악이고, 영화이고, 인생이라고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 멋진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네 단어가 들어간 저 문장이 이 사진 한 장에 모두 들어있어서요.^^ 100명의 여성 시인과 함께 즐거운 독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물고기먹이
책 잘 받았습니다! 기원전 2300년전이라니... 생각지도 못했던 그 옛날에
신을 찾고, 사랑을 담은 시들을 보면서 멋있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매일매일이라도 시를 읽어보려고 합니다! 책 감사드려요!


아티초크
물고기먹이님 안녕하세요. 기원전 2300년이면 사실 감이 잘 안 올 정도로 멀고 먼 옛날인데, 그 시절 여성 시인이라니 이 사실 또한 감이 멀게 느껴집니다. 책에 나와 있듯이 엔헤두안나는 당시 제국의 공주이자 '여사제(女司祭)'였고, 격변기에는 여사제 지위를 박탈당했다고 하니, 시를 노래하는 고도의 정치가로 봐도 무방할 듯합니다. 이번 모임에도 참여해주셔서 무척 기쁩니다. 책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주먼지밍
저도 책 잘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주먼지밍
https://www.instagram.com/p/DaO7YZ0Gunu/?igsh=MWs4NXVoMWI5Ynhhag==
이 아름다운 책을 수령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인스타에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아티초크
책표지도 예술작품이고, 우주먼지밍의 인증샷도 예술작품이고, 수록된 시도 예술작품이고... 시집 한 권이 이렇게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주니 기쁨이 세 배입니다.^^ 즐거운 독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년의뜰
저도 언제 책 잘 받았습니다. 저는 블로글에 인증글 올렸어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당첨되었다는 메일과 책이 선물이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아티초크
안녕하세요.^^ 블로그 포스팅이 멋집니다. 포스팅에서 김명순의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원치 않으며 자유로운 인간이 되기를 원한다" 부분 사진을 올려주셨는데, 이 말의 메시지는 저도 감명 깊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마음에 꽂히는 시"를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티초크
그믐 @모임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의 시작을 @모임 여러분과 함께 신간 『슬픔에게 언어를 주자』 북클럽을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리고 이벤트 당첨자분들께 '초판 한정 양장본'으로 소개할 수 있어서 더더욱 기쁩니다.
이번 북클럽은 총 2회에 걸쳐 #편하게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1주차 일정을 소개합니다.
― 1주차: 7.1(수)~7.12(일)
'엔헤두안나~샬럿 퍼킨스 길먼'(총50인)을 함께 읽고, 자유롭게 감상을 나눕니다.
『슬픔에게 언어를 주자』 본문 형식은 여느 시선집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시선집이라고 하면 명시만을 수록하거나 또는 시화집 형식이 대부분인데, 이 책은 시 1편당 1페이지에 시인 소개와 작품 해설이 같이 실려 있습니다. 1페이지라는 압축된 지면에 실린 그 내용은 짧지만 날카롭고, 때로 강렬하기까지 합니다. 이 부분을 먼저 읽고 시를 읽도록 편집하여, 평소 시 읽기가 산문보다 쉽지 않은 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습니다.
시는 음악이고, 영화이고, 인생이라고 합니다. 『슬픔에게 언어를 주자』를 읽으면서 연상되는 여러 예술 작품을 소개해주셔도 좋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iein
책 잘 받았습니다. 인별(@poiein)에 게시했어요. 소장하고 있는 다른 책들만큼 마음에 찹니다. 왼쪽엔 시인의 초상과 정보가 오른쪽엔 시 한자락의 구성이 집중도를 높입니다. 책의 만듦새를 보면 출판사의 자부심이 넘쳐나요.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poiein
세상은 참 넓어.
나는 혼자야.
『『슬픔에게 언어를 주자』 세계 여성 시인선 100』 조지 엘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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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초크
안녕하세요. 신간 북클럽에 참여해주셔서 영광입니다. 도서증정 이벤트 때 꽃과 책 사진을 올려주신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인별님 팬이 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이번 시집의 구성은 '소개글(해설)-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기획 초기 단계에서는 여느 시집들처럼 본문은 시만으로 구성하고, 해설은 책 뒤에 몰아서 짧게 수록하는 식이었습니다. 이런 형식은 시에 익숙한 독자에게는 전혀 문제될 게 없지만, 시 읽기가 낯설고 어려운 독자에게는 상당히 불친절한 구성입니다. 아마 @모임 여러분 가운데서도 평소 시 읽기가 쉽지 않음에도 용기를 내 이번 북클럽에 참여하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100명의 여성 시인에 대한 '해설-시'는 이 독자층까지 아우르기 위한 구성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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