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다잉 오디세이 2026] 7. 어떻게 죽을 것인가

D-29
젊은이들에게 전통적인 가족 구조는 안정과 보호를 제공하는 원천이라기보다 부동산과 재산, 그리고 심지어는 생활 방식과 같이 가장 기본적인 결정 사항들을 둘러싼 투쟁의 장이 되어 버렸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우리는 향수에 젖어 시타람 할아버지와 같은 노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그렇게 보내지 못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결국 우리가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역사적인 패턴은 명확하다. 사람들은 기존의 생활방식을 버릴 기회와 자원을 손에 넣는 즉시 떠나버렸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노인들은 자신이 누렸던 통제력과 지위를 일부 나눠 주었지만 완전히 잃은 게 아니었다. 현대화가 강등시킨 것은 노인들의 지위가 아니라 가족이라는 개념 자체였다. 현대화는 사람들에게ㅡ젊은이와 노인 모두에게ㅡ더 많은 자유와 통제력을 누리는 삶의 방식을 제공했다. 거기에는 다른 세대에게 덜 묶여 살 자유도 포함되어 있다. 노인들에 대한 존중은 없어졌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젊은에 대한 존중이 아니라 독립적인 자아에 대한 존중으로 대체된 것이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1 독립적인 삶-혼자 설 수 없는 순간이 찾아온다 저는 결혼은 했지만 자녀가 없는데요, 저에게 죽음의 공포는 '죽는 것'에 대한 공포이기 보다, 남편 없이 제가 (또는 남편이 제가 없이) '혼자가 된다'는 공포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물론 '자식'이 있다고 해서 노년을 100% 책임져 주지는 않겠지만요. 이러한 공포는 정말 제가 손 쓸 수 없고, 해결책도 없는 것 같아 더 막막하답니다. 그리고 최근에 주변에 부고 소식이 너무 많아져서 (나이를 가리지 않고) 늘 저를 따라다니는 공포가 되었습니다. :( 시타람 할아버지가 100세 넘어서 까지 살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 자신이 자신의 '쓸모'를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 그것이 삶의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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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강녕님의 대화: 코맥 매카시의 작품 중 '노나없'과 '더로드'를 좋아하는데 모두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읽어보지 못했었는데, 이 서평을 읽으니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와!! 대표님, 기쁘고 영광입니다!!
이 시기에 우리는 누구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게다가 많은 경우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그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새로 받아들여야 할 정상적인 상태이자 이미 예견된 상황이라고 여기기보다 일종의 나약함으로 간주한다. 우리는 아흔일곱 먹은 노인이 마라톤을 완주한 일화 등을 들먹이며 그게 엄청난 생물학적 행운이라기보다 누구에게나 합리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일인 것처럼 말한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7월 시작중 희망적 전진의 소식이라 다행입니다 늘 그렇듯 각자 자리에서 숨결을 고르게 추스리며 오늘도 잘 살아내보렵니다 7월 도서도 요이땅합니다 단락별 미션들도 잘 기다리며 열심히 수행하구요 두 분 건투를 응원합니다
지난 화요일에 도서관에 들렀더니, 책이 있더라고요. 지난 책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는 혼자 읽었는데요. 이 책은 같이 읽어볼게요. 무엇보다...새섬님과 장맥주님의 일상이 평안하기를 바라며
장맥주님의 대화: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안 읽었습니다! 근데 막판에 소설가가 나오는군요. 소설가 나오는 소설 좀 싫은데... ㅋㅋㅋㅋ 그래도 나중에 꼭 꼭 꼭 읽을 겁니다.
ㅎㅎ 저도 제 직업이 TV에 나오는거 싫어합니다^^;; 이 소설 속 유명 소설가를 보며 전 운이 좋았구나 깨달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은 모두 너무 좋으세요😍 이 소설 속 작가가 팬들의 팬레터를 어떻게 보관하는지 나오는데 색다릅니다^^;; 오늘도 장맥주님과 김새섬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소식 나눠 주셔서 안심되고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 하나 여쭤봅니다. 약간 사소한 것. 이 책과 직접적인 연관은 아니지만요. 그믐 새내기 회원으로서 여기저기 매력적인 독서모임이 동시다발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화에 동참하고 맥락을 알려면 정해진 기간에 책을 읽어야겠지요. 이를테면 제가 장강명작가님 좋아해서 @장맥주 회원님 구독했더니 금새 여기 저기 독서모임에 참가하는 상황에 제게도 알림이 오네요. 근데 이게 한편 신기합니다. 저는 책 읽는 속도가 느린 것도 있지만, 두 가지 이상의 책을 동시에 읽는 것은 제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예를 들어 마치 이 영화보다가 중간에 자르고 저 영화보다가, 자르고 다시 이 영화로.. 장맥주님은 전업 문단차력사이시니, 그럴만도 하겠다 싶은데 그래도 그믐이 장맥주/새섬님의 주도로만 꾸려지기 보다는 다른 독서광들이 엄청 열성적으로 참여하시는 분위기인게 참 좋은데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어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이것도 취향 차이, 케바케일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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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7707님의 대화: 궁금한 것 하나 여쭤봅니다. 약간 사소한 것. 이 책과 직접적인 연관은 아니지만요. 그믐 새내기 회원으로서 여기저기 매력적인 독서모임이 동시다발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화에 동참하고 맥락을 알려면 정해진 기간에 책을 읽어야겠지요. 이를테면 제가 장강명작가님 좋아해서 @장맥주 회원님 구독했더니 금새 여기 저기 독서모임에 참가하는 상황에 제게도 알림이 오네요. 근데 이게 한편 신기합니다. 저는 책 읽는 속도가 느린 것도 있지만, 두 가지 이상의 책을 동시에 읽는 것은 제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예를 들어 마치 이 영화보다가 중간에 자르고 저 영화보다가, 자르고 다시 이 영화로.. 장맥주님은 전업 문단차력사이시니, 그럴만도 하겠다 싶은데 그래도 그믐이 장맥주/새섬님의 주도로만 꾸려지기 보다는 다른 독서광들이 엄청 열성적으로 참여하시는 분위기인게 참 좋은데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어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이것도 취향 차이, 케바케일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저는 원래 성격이 좀 산만해서 병렬 독서를 다소 심하게 하는 편이에요. 특히 어려운 책을 의무감으로 들고 있을 때 외도를 자주 합니다. 딱히 책장이 술술 넘어가지는 않지만 중간에 접기도 아까운 책을 붙잡고 있을 때도 그렇고요. 이제는 배타적으로 몰입해서 읽는 책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그 감각조차 잊었네요. 뭐 어때, 그런 기분으로 읽고 있어요. ^^;;;
HL7707님의 대화: 궁금한 것 하나 여쭤봅니다. 약간 사소한 것. 이 책과 직접적인 연관은 아니지만요. 그믐 새내기 회원으로서 여기저기 매력적인 독서모임이 동시다발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화에 동참하고 맥락을 알려면 정해진 기간에 책을 읽어야겠지요. 이를테면 제가 장강명작가님 좋아해서 @장맥주 회원님 구독했더니 금새 여기 저기 독서모임에 참가하는 상황에 제게도 알림이 오네요. 근데 이게 한편 신기합니다. 저는 책 읽는 속도가 느린 것도 있지만, 두 가지 이상의 책을 동시에 읽는 것은 제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예를 들어 마치 이 영화보다가 중간에 자르고 저 영화보다가, 자르고 다시 이 영화로.. 장맥주님은 전업 문단차력사이시니, 그럴만도 하겠다 싶은데 그래도 그믐이 장맥주/새섬님의 주도로만 꾸려지기 보다는 다른 독서광들이 엄청 열성적으로 참여하시는 분위기인게 참 좋은데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어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이것도 취향 차이, 케바케일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아 저는 그믐에 다닌지 꽤 되었는데, 덕분에 구독하기는 처음 알았습니다~ 역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하는 것 같아요.
HL7707님의 대화: 궁금한 것 하나 여쭤봅니다. 약간 사소한 것. 이 책과 직접적인 연관은 아니지만요. 그믐 새내기 회원으로서 여기저기 매력적인 독서모임이 동시다발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화에 동참하고 맥락을 알려면 정해진 기간에 책을 읽어야겠지요. 이를테면 제가 장강명작가님 좋아해서 @장맥주 회원님 구독했더니 금새 여기 저기 독서모임에 참가하는 상황에 제게도 알림이 오네요. 근데 이게 한편 신기합니다. 저는 책 읽는 속도가 느린 것도 있지만, 두 가지 이상의 책을 동시에 읽는 것은 제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예를 들어 마치 이 영화보다가 중간에 자르고 저 영화보다가, 자르고 다시 이 영화로.. 장맥주님은 전업 문단차력사이시니, 그럴만도 하겠다 싶은데 그래도 그믐이 장맥주/새섬님의 주도로만 꾸려지기 보다는 다른 독서광들이 엄청 열성적으로 참여하시는 분위기인게 참 좋은데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어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이것도 취향 차이, 케바케일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저도 병렬독서를 언젠가부터 하게 되었어요. 장맥주님처럼 외도랄까, 어떤 책 한 권을 의무적으로 독파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자유로워지게 되면서부터였던 것 같아요. 그러나 소설은 한 번에 두 작품을 읽진 못하겠더라구요. 소설 하나, 에세이 하나, 인문학이나 철학이나 신학책 한두 권, 이렇게 서너 권씩 함께 읽어나갑니다. 상황에 따라 읽고 싶어지는 장르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이동 중에 잘 읽히는 책이 있는가 하면, 책상머리에서 집중이 잘 되는 책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제가 어느 상황에서 어떤 책이 잘 읽히는지 파악하는 데 꽤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 외도는 다독을 가능하게 해 주는 좋은 방법 같다는 생각도 한답니다.
작년즈음 영화 <룸 넥스트 도어>와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을 비슷한 시기에 보며 '조력사'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젊고 팔팔한 시절에는 종교와 윤리,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누르던 생각이었는데 '노화'라는 현실을 마주하면서 최소한, 연명치료 거부 신청이라도 해야하나 싶었습니다. 장맥주님의 질문 1)병과 고통, 회복 가능성을 둔 본인의 의사가 확고하다면 존중하겠습니다. 2)우울증은 질병이 아니라 생각하는데...여튼 나이와 가족 누구냐를 떠나 찾아내야죠. 삶과 죽음을 놓고는 더더욱 입떼기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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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짠하고 두분소식 전해주시니 넘좋습니다~~ 자기 전 그믐에 갑자기 들어오고 싶었는데 ㅋㅋ 작년부터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죽음은 갑자기 나에게 급히 닥칠수 있는 것이라고 경험하고 쭉 ~~ 문득문득 지금도 종종 죽음은 내주머니 속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 하루 하루 감사하기도 하고 이기적이기 되기도 하고 나에게 엄격해지기도 관대해지기도 합니다 ~~ 스치는 바람에도 감사와 좌절이 동시에 느껴지기도 해요 . 이렇게 내 곁의 죽음인데 추천해 주신 책이 “ 어떻게 죽을 것인가” 라서 외면했었는데 용기내어 읽어 볼게요 ^^ 사실 전 “ 언다잉” 을 읽으며 제 경험과 느낌이 그대로 써 있는 느낌이 들어서 왠지 힘이 나고 용기가 났거든요 ~~이 책도 담대하게 읽어 보겠습니다^^ 암과 책의 오디세이 시즌 2 가 얼른 시작되길요^^
언다잉 - 고통, 취약성, 필멸성, 의학, 예술, 시간, 꿈, 데이터, 소진, 암, 돌봄시인 앤 보이어는 2014년 마흔하나의 나이에 대단히 공격적인 ‘삼중 음성 유방암’을 진단받는다. 『언다잉』은 이 암이 유발하는 고통을 견딘 과정을 기록한 투병기다. 하지만 그의 시선은 자기 자신의 몸에만 머물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 짠하고 두분소식 전해주시니 넘좋습니다~~ 자기 전 그믐에 갑자기 들어오고 싶었는데 ㅋㅋ 작년부터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죽음은 갑자기 나에게 급히 닥칠수 있는 것이라고 경험하고 쭉 ~~ 문득문득 지금도 종종 죽음은 내주머니 속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 하루 하루 감사하기도 하고 이기적이기 되기도 하고 나에게 엄격해지기도 관대해지기도 합니다 ~~ 스치는 바람에도 감사와 좌절이 동시에 느껴지기도 해요 . 이렇게 내 곁의 죽음인데 추천해 주신 책이 “ 어떻게 죽을 것인가” 라서 외면했어요 ^^; 용기내어 읽어 볼게요 ^^ 사실 전 “ 언다잉” 을 읽으며 제 경험과 느낌이 그대로 써 있는 느낌이 들어서 왠지 힘이 나고 용기가 났거든요 ~~이 책도 담대하게 읽어 보겠습니다^^ 암과 책의 오디세이 시즌 2 가 얼른 시작되길요^^
사실 우리는 노인들이나 불치병을 앓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의학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자주 실망시키는지 알 수 있다. 아주 조금 나아질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뇌를 둔화시키고 육체를 서서히 무너뜨리는 치료를 받으며 점점 저물어 가는 삶의 마지막 나날들을 모두 써 버리게 만드는 것이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p.23,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할아버지는 반으로 꺾인 밀짚처럼 허리가 굽어서 지팡이를 짚고 있었다. 귀도 너무 어두워져서 사람들이 고무로 된 관을 할아버지 귀에 대고 소리를 질어야 했다. 또한 몸이 쇠약해져 있었고, 일어날 때 가끔 부축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하얀 터번을 단정하게 머리에 두르고, 아가일 패턴의 갈색 카디건을 입은 채 렌즈가 두꺼운 맬컴 엑스 스타일 구식 안경을 쓴 할아버지는 위엄을 전혀 잃지 않은 분이었다. 할아버지는 늘 주변에 있는 가족의 도움을 받았고, '나이가 들었음에도'가 아니라 바로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가족 전체의 존경을 받았다. 또한 할아버지는 결혼 문제, 토지 소유권 문제, 사업 문제 등 중요한 사안이 생길 때마다 조언을 해 주었고, 가족 내에서 높은 지위를 누렸다. 우리는 밥을 먹을 때도 할아버지를 가장 먼저 챙겼다. 그리고 젊은 사람이 할아버지 댁에 방문할 때면 허리 굽혀 인사를 한 뒤 그 분의 발에 살짝 손을 갖다 대는 것으로 존경심을 나타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pp.32~33,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그러나 할아버지가 살았던 전근대 사회에서는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었고, 가족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p.35,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그러나 부모들이 훨씬 더 오래 살면서 긴장 관계가 조성되기 시작했다. 젊은이들에게 전통적인 가족 구조는 안정과 보호를 제공하는 원천이라기보다 부동산과 재산, 그리고 심지어는 생활 방식과 같이 가장 기본적인 결정 사항들을 둘러싼 투쟁의 장이 되어 버렸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p.39,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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