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는 미국 사회에서 노인들이 받는 대접에 대해 불만과 걱정이 많았지만, 할아버지가 더 전통적인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의 형제자매들이 아버지와 달리 집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우리는 향수에 젖어 시타람 할아버지 같은 노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그렇게 보내지 못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결국 우리가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역사적인 패턴은 명확하다. 사람들은 기존의 생활방식을 버릴 기회와 자원을 손에 넣는 즉시 떠나 버렸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 아툴 가완디 ”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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