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5세 이상 운전자가 사망 사고를 낼 확률은 10대 운전자의 세 배가 넘는다. 고령 운전자가 도로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인 것이다. 사고를 당한 앨리스 할머니의 차가 생각났다. 할머니 차가 이웃집 마당으로 돌진했을 때 거기 어린아이가 없었던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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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in
“ 블루다우 과장은 나중에 내게 어떤 의사든 환자가 삶의 질을 유지하도록 할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말은 질병의 폐해로부터 가능한 한 자유로울 수 있게 하고, 세상에 능동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기능을 유지하도록 도와야 한다는 의미였다. ”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p.71,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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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in
“ 그러던 중 낙상 정도가 아니라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할머니는 집 앞 진입로에 주차되어 있던 차를 후진시켜 도로로 나가려던 참이었다. 그런데 차가 도로를 가로질러 인도를 넘어 남의 집 앞마당에 있는 관목에 부딪혀서야 겨우 멈췄다. 가족들은 할머니가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게 가속 페달을 밞은 것 아닐까 추측했다. 할머니는 그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늘 자신이 운전을 꽤 잘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사람들이 이 사고가 할머니의 나이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게 싫었다. ”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p.73,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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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7707
히어로님의 대화: 서문과 1장을 몰입해서 읽다가 2장에 들어와서 노화에 대한 의학적인 팩트들을 열거하는 부분 때문에 집중력을 잃는 분이 적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생물학을 전공한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아마 단어, 문장, 단락, 혹은 페이지까지 대충 건너 뛰며 읽으시거나, 읽어도 글이 아닌 글자만 읽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ㅋ 이런 차원에서 노화에 대해 우리나라에 좀 더 잘 맞게 제가 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죽음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발생생물학적 관점에서 노화를 살펴본 책이라 적어도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2장보다는 잘 읽히리라 생각합니다.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호응이 좋으면 나중에 그믐에서 모임도 열게요~
안녕하세요 작가님, 어제 이 책은 아니지만, 잠실교보에서 슬기로운 과학자의 여정 책을 샀습니다. 문과 이과를 넘나드는 역량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책도 기대됩니다. 왠지 제 내면의 깊은 곳 열등감을 자극할 것 같다는 걱정도 조금 되지만. 감사합니다.
joystory
거북별85님의 대화: 와!! 감사합니다~~~그리고 @joystory 님의 원서읽기 응원합니다!!^^
전 아직은 한글책이라도 꾸준히 읽기 습관을 들이고자 합니다~ 근래에 한소범 문학기자님의 <독자되는 법>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는데 '한국문학 독자라는 특권'에서 세계 속에서 점점 위상이 높아져가는 한국문학을 한글이라는 한국 작품의 모국어로 누구보다 먼저 그 작품들을 읽을 수 있는 것도 한국인이어서 가지는 특권이라는 내용이었는데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각자의 상실 속에서도 서로 너무 예쁜 헤이즐과 어거스트였습니다
말씀해주신 <독자되는 법>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한소범 작가님 인터뷰를 읽었는데 인터뷰 내용에 깊이 공감하게 되네요. 괜한 욕심으로 원작이 있으면 영어공부 겸 영어로도 읽어야지라는 압박이 좀 있는데 내려놓아도 되겠어요ㅋㅋ 읽고 접하고 싶은 책이 너무 많네요:) 감사합니다♡ https://casting.kyobobook.co.kr/post/detail/34577
세실
“ 노령은 진단명이 아니다. 사망진단서에는 항상 호흡부전, 심장마비 등의 사인이 들어가게 마련이지만 사실은 한 가지 병으로 죽음에 이르는 게 아니다. 의학의 힘으로 최선을 다해 여기저기 보수하고 기워 가며 유지를 하다가 신체 기능이 종합적으로 무너지게 되면 죽음에 이르는 것이다. 혈압을 낮추고, 골다공증을 완화하고, 이 병을 치료하고, 저 병을 주시하고, 고장 난 관절, 판막, 피스톤 등을 교체하면서 중앙 관제 센터가 서서히 쇠퇴해 가는 것을 지켜본다. 많은 사람들에게 죽음의 궤적은 길고도 느린 과정이 됐다. ”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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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 노화는 우리의 운명이고, 언젠가는 죽음이 찾아올 것이다. 그러나 우리 몸속의 마지막 예비 장치마저 모두 고장 날 때까지 어떤 의학적 도움을 받느냐에 따라 그 과정은 많이 달라질 수 있다. 가파르게 곤두박질치는 길이 될 수도 있고, 각자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을 좀 더 오래 보존하며 사는 완만한 경사길이 될 수도 있다. 의료계 종사자들은 대부분 이런 생각을 잘 하지 않는다. 우리는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문제를 처리하는 데 능숙하다. 대장암, 고혈압, 무릎 관절염 등 특정 질환에 걸린 환자가 찾아오면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그러나 고혈압과 무릎 관절염에 더해 각종 다른 문제들을 안고 있는, 이를테면 자신이 영위해 온 삶의 방식을 모두 잃어버릴 위험에 처한 할머니를 만나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많은 경우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어 버린다. ”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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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 이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그가 가라앉지 않도록 떠받쳐 주는 것이 있었다. 바로 목적의식이었다. 실버스톤 박사는 그것이 의사로 일하는 동안 자신을 떠받쳐 줬던 목적의식과 동일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어떤 식으로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생각 말이다. ”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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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새벽서가
꽃의요정님의 대화: 에그머니나 안타까워라~ ㅜ.ㅜ
저도요
세실
세실님의 문장 수집: "이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그가 가라앉지 않도록 떠받쳐 주는 것이 있었다. 바로 목적의식이었다. 실버스톤 박사는 그것이 의사로 일하는 동안 자신을 떠받쳐 줬던 목적의식과 동일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어떤 식으로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생각 말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빅터 프랭클의 로고테라피 생각이 났습니다. 결국 실버스톤 박사에게 삶을 지탱하고 의미있게 만드는 것은 타인-가장 소중한 배우자 벨라를 포함하여-을 도우려는 마음이었다는 것, 결국 그것이 본인의 삶을 돕고 있었네요.
이카루스11
독립이라는 것이 불가능해지는 때가 온다는 현실 말이다...우리가 지향하는 삶의 목표가 독립이라면, 그걸 더 이상 유지할 수 없게 됐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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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HL7707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작가님, 어제 이 책은 아니지만, 잠실교보에서 슬기로운 과학자의 여정 책을 샀습니다. 문과 이과를 넘나드는 역량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책도 기대됩니다. 왠지 제 내면의 깊은 곳 열등감을 자극할 것 같다는 걱정도 조금 되지만.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될 '슬기 로운 과학자의 여정' 그믐 모임에서 즐겁게 읽고 나누도록 해요. 문과 이과를 넘나드는 역량을 다른 말로 하면 문과도 이과도 제대로 할 줄 모른다는 말과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하나를 제대로 잘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많이 가지고 살았거든요. 저는 그 경우가 아니라서 이런 오지랖을 떨며 살고 있답니다^^
장맥주
SooHey님의 대화: 식구들이 카레를 좋아한다는 것은 축복..!!
아실 것 같은 팁인데 잘 익은 토마토나 토마토 퓌레 넣음 진짜 맛있습니다ㅋ 이거는 김치찌개에 넣어도 맛있습니다. 강추!!
오... 들었던 거 같은데 까먹었던 거 같습니다(무슨 말인지...? ㅋㅋㅋㅋ)
그리고 김치찌개에 넣으면 좋다는 건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맥주
거북별85님의 대화: 예전엔 몰랐지만 모국어로 된 훌륭한 작품이 많다면 감사한 일입니다♡
고등학생 때 세계문학이 대세였는데 그때 친구와 같은 작품을 읽었는데 출판사가 다르면서 내용도 달라서 각자 자신이 읽은 책 내용이 맞다고 의견이 분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확실히 모국어 작품이 아니면 번역의 과정을 거치다보니 생기는 해프닝이지요^^;;
딸아이와도 말했는데 그래도 지금이 한국 문화 상승기인거 같아서 다행이라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
얼마 전 뉴스에서 예전 영웅본색 등 홍콩 영화를 만드셨던 분들이 요즘이 홍콩영화 쇠퇴기라서 무척 슬퍼했다는 뉴스 를 접했거든요 안타깝습니다 당시 멋진 영화들이 많았거든요
새섬님이 수술 후 무사히 회복 중이라는 반가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두 분 소식 부탁드리구요 새섬님 재활치료 잘받으시고 그믐에 곧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홍콩 영화... 그러게요. 활력이 사라졌지요?
반면 한국은 5000년 역사에 이렇게 문화 강국이었던 때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
김새섬 대표 소식은 그믐에서 책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전하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거북별85 님!
ifrain
장맥주님의 대화: 오... 들었던 거 같은데 까먹었던 거 같습니다(무슨 말인지...? ㅋㅋㅋㅋ)
그리고 김치찌 개에 넣으면 좋다는 건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당연히 아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카레에 토마토를 넣으면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다고 알고 있어요.
토마토는 생으로 먹을 때보다 가열하면 토마토의 세포벽이 깨지면서 라이코펜Lycopene이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흡수율이 4~5배 올라가거든요.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도 청소해주고요. 카레의 핵심 성분이자 항암 성분인 커큐민Curcumin도 토마토의 유기산이 안정한 형태로 감싸서 장에서 몸으로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월계수 잎을 넣는 것도 좋아하는데 카레에 들어간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스튜를 먹는 것처럼 풍미를 더해주기 때문이죠. 토마토를 익히면 좋다는 걸 알고 나서는 감바스를 만들 때도 넣기도 합니다. 시홍스차오단西红柿炒蛋(쉽게 말해서 토마토 달걀 볶음)도 그런 면에서 권장할 만한 음식이죠. 토마토의 라이코펜이 지용성이라 지방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지방이 라이코펜을 데리고 다니거든요.
여름길
“ “계속 말다툼을 해요. 온갖 것으로 서로에게 화를 내곤 하지요.” 박사가 말한다. “하지만 우리 둘 다 서로를 용서하는 것도 참 잘합니다.”
그는 이 책임감이 짐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삶의 폭이 좁아짐에 따라, 아내를 돌보는 일은 자신의 가치를 느끼게 해 주는 주된 요인이 되었다.
“나는 아내를 돌보기 위해 있는 사람이에요. 그게 아주 기뻐요.” 그는 이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서 자신의 능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도 면밀한 주의를 기울인다. 자신의 한계에 대해 정직해지지 못하면 아내에게 무용지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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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mis
히어로님의 대화: 영광입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될 '슬기로운 과학자의 여정' 그믐 모임에서 즐겁게 읽고 나누도록 해요. 문과 이과를 넘나드는 역량을 다른 말로 하면 문과도 이과도 제대로 할 줄 모른다는 말과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하나를 제대로 잘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많이 가지고 살았거든요. 저는 그 경우가 아니라서 이런 오지랖을 떨며 살고 있답니다^^
저도 곧 뵙겠습니다. 히어로님은 이전 책도 정말 이과 문과를 오가며 경계를 지워버리는 책이어서 정말 좋았고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borumis
장맥주님의 대화: 오... 들었던 거 같은데 까먹었던 거 같습니다(무슨 말인지...? ㅋㅋㅋㅋ)
그리고 김치찌개에 넣으면 좋다는 건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 참 저희 미식가 남편은 케첩을 넣기도 하고 쌈장을 넣기도 하는데.. 전 솔직히 둔해서 둘다 차이를 못 느끼겠는데(제가 맛치긴 해요;;) 남편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네요;; (열심히 요리해준 남편 미안;) 그래도 Soohey님도 그렇다고 하시니 맛이 좋긴 한 것 같습니다.
borumis
ifrain님의 대화: 저도 당연히 아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카레에 토마토를 넣으면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다고 알고 있어요.
토마토는 생으로 먹을 때보다 가열하면 토마토의 세포벽이 깨지면서 라이코펜Lycopene이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흡수율이 4~5배 올라가거든요.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도 청소해주고요. 카레의 핵심 성분이자 항암 성분인 커큐민Curcumin도 토마토의 유기산이 안정한 형태로 감싸서 장에서 몸으로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월계수 잎을 넣는 것도 좋아하는데 카레에 들어간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스튜를 먹는 것처럼 풍미를 더해주기 때문이죠. 토마토를 익히면 좋다는 걸 알고 나서는 감바스를 만들 때도 넣기도 합니다. 시홍스차오단西红柿炒蛋(쉽게 말해서 토마토 달걀 볶음)도 그런 면에서 권장할 만한 음식이죠. 토마토의 라이코펜이 지용성이라 지방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지방이 라이코펜을 데리고 다니거든요.
오오 ifrain님이 이론까지..! 맞아요 저도 영양 이론은 몰랐지만 생토마토보다 익힌 토마토의 맛을 좋아하긴 해요. 저도 맛은 잘 모르지만 고기 냄새를 싫어해서 되도록 월계수잎이나 기타 향신료를 넣어요..
borumis
전자책의 문제인지 스타킹을 스토킹으로 바꾸는 등 오타는 있지만 한글판 번역이 맘에 드는 건 꽤 번역이 부드러워요.
For many, such talk, however carefully framed, raises the specter of a society readying itself to sacrifice its sick and aged.를 '그리고 아무리 조심스럽게 이 문제를 거론한다 해도 어떤 이들은 늙고 병든 구성원들을 희생시키는 고려장식 공조에의 망령을 불러오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이다.'로 번역하는 등 영어에는 Goryeojang, 또는 Goryeo burial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원래 없는 외래어 단어인데 한글로 이렇게 번역하니 의미가 딱 전달이 되네요. 생각해보니 인도처럼 우리나라나 동양 문화권에 있는 '효' 문화 뒷편의 어두운 그림자가 '고려장'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매 챕터마다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들, 새들 등 챕터의 시작에 있는 그림들도, 그리고 들어갈 때 짧은 말들도 원서에는 없네요. 추천사들도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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