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다잉 오디세이 2026] 7. 어떻게 죽을 것인가

D-29
그러나 할머니는 누군가 자신을 돌보는 걸 원치 않았다. 그녀가 원한 건 자기만의 삶을 사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유쾌하고 친절한 국경수비대원들이 할머니의 열쇠와 여권을 가져가 버린 것이다. 할머니는 집과 함께 자기 삶에 대한 주도권도 잃어버렸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p.112,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사람들을 보니 의학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이런 사람들을 병원에 수용하는 건 어떨까? 의사들이 뭔가 알아낼 수도 있잖아." 현대의 요양원은 거기서부터 시작돼 발달된 것이다. 거의 우연히 말이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p.113,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애리조나의 부동산 개발업자 델 웹Dell Webb은 1960년 ‘선 시티Sun City’를 개장해서 ‘은퇴자촌retirement community’이라는 용어를 유행시켰다. ‘선 시티’는 피닉스에 만들어진 공동체로, 최초로 거주민 자격을 은퇴자로 제한해서 당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내가 당신의 손녀와 결혼한 날, 할머니는 나를 꼭 안아 주며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고 말했다. 하지만 관절염이 심해 나와 춤을 추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할머니는 여전히 혼자 살며 독립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p116,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노화과정에 관여하는 단일하고 일반적인 세포 매커니즘은 존재하지 않는다. / 노화나 죽음만 그러할까? 단일한 단선적인 인과관계의 설명은 시원하고 명료하지만 사실은 아니고, 진실은 더더욱 아니다. 수십, 수백, 수만, 트리거, 우연이 얽히고 섥혀서 일어나는 일이 대부분일 것 같은데......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joystory님의 대화: 말씀해주신 <독자되는 법>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한소범 작가님 인터뷰를 읽었는데 인터뷰 내용에 깊이 공감하게 되네요. 괜한 욕심으로 원작이 있으면 영어공부 겸 영어로도 읽어야지라는 압박이 좀 있는데 내려놓아도 되겠어요ㅋㅋ 읽고 접하고 싶은 책이 너무 많네요:) 감사합니다♡ https://casting.kyobobook.co.kr/post/detail/34577
@joystory 님 기사 공유 너무 감사합니다^^ 인터부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전 책도 읽고 북토크도 찾아갔는데도 찾아보지 못했네요 (그리고 한소범작가님 실제로 보니 사진보다 더 예쁘시더라구요^^)
균형 감각 쇠퇴, 네 가지 이상의 처방약 복용, 그리고 근육 약화다. 이런 위험 요인을 가지지 않은 노인이 1년 사이에 낙상할 확률은 12%다. 반면 이 요인들을 모두 가진 노인의 낙상 확률은 거의 100%에 가깝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borumis님의 대화: 그리고 저는 이 책이 1994년 나올 당시에는 못 생각했던 것들을 이제서야 발견하고 있는데요.. 통계 등이야 변화가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작가의 할아버지 당시에도 인도 사회가 변화하기 시작했다는데 12년 후인 지금은 어떨지.. 인도 또한 우리나라처럼 많이 변했겠죠? 최근 동향에 대해서도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에밀리 디킨슨 시를 엄청 좋아하는데.. 에밀리 디킨슨이 과연 말년에 그렇게 정신적으로 빛나는 사람이 사람들 사이에서 사라진 듯 고립되어 일생을 부모님 집에서 보내서 행복했을까요? 제가 좋아하던 그녀의 시들도 갈수록 줄어들었습니다... 작가는 에밀리 디킨슨과 시타람 가완디를 얘기하며 '분명 다른 점이 있겠지만 모두 노인을 돌보는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의 혜택을 봤다는 데서 공통점이 있다'고 했는데, 저희가 '죽은 다음'이나 '죽음을 인터뷰하다' 등 동서양에서 모두 그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주로 혜택은 아들 쪽이 보지만 그 시스템을 제공하는 주 돌봄은 딸 또는 며느리가 제공하는 점이 불편해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이란 말이 껄끄럽더라구요.. '나이 반올림age heaping'이 재미있는데 생각해보니 요즘 우리나라도 만 나이로 변화하면서 저는 안그래도 외국과 한국 사이를 오가며 헷갈렸던 제 나이를 다 만으로 통일한 게 좋았기도 하지만 한 살이라도 적게 먹은 것 같아서 기뻤던 게 생각나네요. ^^;; 그리고 시타람 할아버지는 꽤 유능하고 자산이 있던 분 같으셨는데.. 그리고 노후에 경제력을 유지하고 '은퇴'를 할 수 있는 앨리스 할머니가 독립과 자유를 고집했듯이 과연 이런 가족의 태도의 차이 등이 모든 경제사회적 계급 사이에서 비슷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고려장이라는 게 고려 사람들이 파렴치해서 생긴 게 아니고 그럴 만큼 절박한 사회적 변화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듯이..
뒤쪽에 나오지만 셸리 씨의 경우는 왜 요새 핵가족화 되는지 이해하게 됐다고 할 정도로, 아버지 모시는 걸 힘들어하잖아요. 저도 지금 상황에서 할 일이 태산인데, 부모님 중 누구라도 돌보아야 할 +1의 일이 생기는 것에 대한 공포가 커서, 가족들에게 누군가 돌봐야 할 일이 생기면 무조건 '당번'제라고 미리 얘기해 뒀습니다. 모두가 일하고 공부하고 바쁘니, 다같이 나눠야 한다고요. 생각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제 인생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남의 인생까지 망치고 싶어지는 나쁜 마음이 생길까 봐 두려워 미리 밑밥을 까는 것이겠죠;;;
병원들은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로비를 벌였고, 의회는 1954년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환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별도의 시설을 지을 자금을 제공하도록 했다. 바로 이것이 현대 요양원의 시초였다. 노령에 접어들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라 병실을 비우기 위해 시작된 것이다. 바로 그 때문에 'nursing home', 즉 요양원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p.116,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챠우챠우님의 문장 수집: "젊어서는 말이다, 로저샨. 자기 앞에 부닥치는 모든 일이 자기 혼자에 게만 일어나는 것처럼 생각된단다. 그건 외로운 일이지. 나는 안다. 기억 하고 있어, 로저샨. 하지만 그것이 마침내 변하는 시기가 온단다. 그리고 그 시기가 오면 죽는다는 일은 많은 죽음 속의 하나에 지나지 않고, 출생하는 일도 많은 출생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고, 출생과 죽음도 결국엔 같은 것이 둘로 나 타난 것에 지나지 않게 된다. 그러면 그 뒤부터는 모든 게 그렇게 외롭지 않게 돼. 그러면 고통도 그토록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게 되는 거야. 그것 은 이제 외로운 고통이 아니기 때문이란다. 자기 혼자만 괴로운 게 아니 니까. 로저샨, 네가 알아듣도록 얘기하면 좋겠다만 잘되지 않는구나."
올려주신 문장이 좋아서 여러 번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챠우챠우님, 고맙습니다.
사회학자 어빙 고프먼Erving Goffmann은 1961년에 출간한『정신병원Asylum』이라는 책에서 감옥과 요양원의 유사성에 주목했다. 그는 군대 훈련소, 고아원, 정신병원과 함께 감옥과 요양원이 사회 전반과 대체로 단절된 '전체적 기관total institution'의 전형이라고 규정했다. "개인은 각기 다른 장소에서, 각기 다른 구성원들과 함께, 각기 다른 권력 당국 아래에서, 모든 걸 아우르는 합리적 계획 없이 잠자고, 놀고, 일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게 현대 사회의 기본적인 사회적 합의다." 반면 전체적 기관은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을 나누는 장벽을 허물어 버리는데, 그는 그 방식을 다음과 같이 나열한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p.120,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우리는 일단 육체적인 독립성을 잃으면 가치 있고 자유로운 삶은 불가능하다는 개념을 별 생각 없이 자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 듯하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p.122,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이것은 바로 삶의 마지막 단계에 관해 생각하지 않으려는 태도로 일관하는 사회가 낳은 결과다. 우리가 만들어 낸 시설과 제도들은 여러 가지 사회적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 병원 입원실을 비우고, 가족의 부담을 덜어 주고, 노년층의 빈곤을 극복하려는 목적 말이다. 그러나 그 시설에 들어가 사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목적은 달성하지 못한 듯하다. 우리가 병들고 약해져서 더 이상 스스로를 돌볼 수 없게 됐을 때도 삶을 가치 있게 살아가도록 하는 것 말이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p.124,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짐은 너무나 슬펐고, 어떻게 해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소생술 포기' 의사를 밝히는 서류에 서명했다. 할머니의 심장이나 호흡이 정지해도 그녀를 되살리기 위한 시술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 가슴 압박이나 충격 요법을 사용하지도, 목구멍에 호흡기를 삽입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냥 할머니를 보내 드릴 것이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p.125,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꽃의요정님의 대화: 뒤쪽에 나오지만 셸리 씨의 경우는 왜 요새 핵가족화 되는지 이해하게 됐다고 할 정도로, 아버지 모시는 걸 힘들어하잖아요. 저도 지금 상황에서 할 일이 태산인데, 부모님 중 누구라도 돌보아야 할 +1의 일이 생기는 것에 대한 공포가 커서, 가족들에게 누군가 돌봐야 할 일이 생기면 무조건 '당번'제라고 미리 얘기해 뒀습니다. 모두가 일하고 공부하고 바쁘니, 다같이 나눠야 한다고요. 생각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제 인생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남의 인생까지 망치고 싶어지는 나쁜 마음이 생길까 봐 두려워 미리 밑밥을 까는 것이겠죠;;;
맞습니다. 아주 잘 하셨어요. 실은 저는 요즘 아이들에게 너무 헌신적이다 못해 벼라별 것 까지 다 해주는 어머님들을 보면 안타까워요.. 그렇게까지 홀로 다 떠맡다 병난다고.. 근데 또 제 말은 씨도 안 먹혀요;; 그래서 적어도 저희 집에선 가사 등 당번제나 적어도 자기가 책임 져야하는 (자기 속옷 애벌빨래, 자기 방 정리 등)것과 잘 하는 일은 자기가 하는 (요리 바느질은 남편이, 설거지와 음쓰 빨래 등은 제가) 하는 방식을 택했어요. 이게 비단 아이들 육아나 가사가 아니라 이제 나이 들면 들 수록 부모님들을 향한 돌봄으로 돌아가겠죠..
장맥주님의 대화: 모임지기의 첫 번째 질문입니다. 아직 책을 읽지 않았으니, 책 밖에 있는 이야기로 질문을 만들어봤어요. 올해 2월, 한 60대 남성이 스위스로 조력 자살을 받으러 가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집에 유서를 쓰고 나왔는데 그걸 본 가족이 경찰에 연락했고, 경찰은 이륙하려는 비행기를 세우고 기내로 들어와 남성을 밖으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 동안 남성을 설득해서 가족에게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남성은 경찰에게 “내게 죽을 권리가 있지 않나”라고 따졌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폐섬유증을 앓고 있었는데, 생존률이 매우 낮고 집중 치료를 받아도 사실상 천천히 죽어가는 상태가 되는 병이라고 하네요. 병이 악화되면 가만히 있어도 산소가 부족해서 극심하게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제 질문은 세 가지로 나눠집니다. (1) 이런 상황을 가정해볼게요. 여러분의 80대 아버지가 폐섬유증에 걸렸는데 유서를 쓰고 스위스행 비행기를 타러 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습니다. 아버지는 유서에 ‘나는 맨 정신이며, 성인이고, 죽을 권리가 내게 있다고 생각한다, 경찰에 신고하지 마라’고 적었습니다. 그래도 지금 경찰에 신고하면 비행기를 세울 수 있고, 경찰은 어떻게든 아버지를 집으로 돌려보낼 겁니다. 경찰에 신고하시겠습니까? (2) 또 다른 상황을 가정해볼게요. 여러분의 20대 딸이 거듭된 취업 실패로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그 딸이 유서를 쓰고 집을 나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습니다. 딸은 유서에 ‘나는 맨 정신이며, 성인이고, 죽을 권리가 내게 있다고 생각한다, 경찰에 신고하지 마라’고 적었습니다. 그래도 지금 경찰에 신고하면 딸의 자살을 막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경찰에 신고하시겠습니까? (3) 위의 두 상황에서 여러분의 선택은 같은가요, 다른가요? 두 상황에서 모두 같은 선택을 한다면 여러분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요소는 무엇입니까? 다르다면 왜 다릅니까?
(1) 신고합니다. 가출이나 감행이 아닌, 자식과 이야기 나누는 기회를 갖고 싶을 것 같습니다. 혼자 생각으로 비행기에 오르신다면 참담할 것 같아요, 아버지도 저도. (2) 신고합니다. 하던 일을 팽개치고 딸을 찾아 나섭니다. (3) 같습니다. 이별이 이렇게 통보식으로 폭력적이라면 자책과 회한의 시간들을 오래 버텨야 할 것 같아서요. 결국 내 마음 편하자고 하는 선택이네요.
우리가 지향하는 삶의 목표가 독립이라면, 그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게 됐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P.44,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poiein님의 문장 수집: "우리가 지향하는 삶의 목표가 독립이라면, 그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게 됐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코로나 시국 때 엄마는 6개월 여 동안 중환자실과 입원실을 오가셨는데요, 의식이 있는 순간까지 본인이 대소변 처리를 못하는 것에 충격이 컸었어요. 내 몸 내가 간수하는 게 가장 자명한 독립이라는 생각을 그당시 했었습니다.
꽃의요정님의 대화: 뒤쪽에 나오지만 셸리 씨의 경우는 왜 요새 핵가족화 되는지 이해하게 됐다고 할 정도로, 아버지 모시는 걸 힘들어하잖아요. 저도 지금 상황에서 할 일이 태산인데, 부모님 중 누구라도 돌보아야 할 +1의 일이 생기는 것에 대한 공포가 커서, 가족들에게 누군가 돌봐야 할 일이 생기면 무조건 '당번'제라고 미리 얘기해 뒀습니다. 모두가 일하고 공부하고 바쁘니, 다같이 나눠야 한다고요. 생각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제 인생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남의 인생까지 망치고 싶어지는 나쁜 마음이 생길까 봐 두려워 미리 밑밥을 까는 것이겠죠;;;
부모님들이 건강하게 잘 계신 게 감사하죠. 2년 전에 시어머니께서 갑자기 아프셨을 때 모든 일상이 마비될 정도였어요. 그래도 그런 상황을 잘 지나고 나니 앞으로는 어떻게 대처해야겠다는 걸 서로가 배우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이번 책을 읽으면서 역시 관련 내용이 현실감 있게 다가옵니다.
borumis님의 대화: 맞습니다. 아주 잘 하셨어요. 실은 저는 요즘 아이들에게 너무 헌신적이다 못해 벼라별 것 까지 다 해주는 어머님들을 보면 안타까워요.. 그렇게까지 홀로 다 떠맡다 병난다고.. 근데 또 제 말은 씨도 안 먹혀요;; 그래서 적어도 저희 집에선 가사 등 당번제나 적어도 자기가 책임 져야하는 (자기 속옷 애벌빨래, 자기 방 정리 등)것과 잘 하는 일은 자기가 하는 (요리 바느질은 남편이, 설거지와 음쓰 빨래 등은 제가) 하는 방식을 택했어요. 이게 비단 아이들 육아나 가사가 아니라 이제 나이 들면 들 수록 부모님들을 향한 돌봄으로 돌아가겠죠..
평소에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서로 돕거나 역할을 나누면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크면서 점점 도와줄 수 있는 일도 늘어나고 든든해지는 면도 있어요.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부키출판사/도서증정이벤트] 글쓰기는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다!《프리라이팅》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웰다잉 오디세이로 계속 이어집니다
[웰다잉 오디세이 2026] 7. 어떻게 죽을 것인가[웰다잉 오디세이 2026] 6.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웰다잉 오디세이 2026] 5. 죽은 다음
천천히 읽어요
세계문학전집 느리게 읽기 (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3부
안 노란 책을 찾아라!
안노란 책 리뷰 <지금, 그리고 그때>안노란책 리뷰 <슬픔의 물리학> 게오르기 고스포디노프안노란 책 리뷰 <영원히 계속되다가 끝이 난다 > 앤 드 마르켄안노란 책 리뷰 <메데이아> 에우리페데스안노란 책 리뷰 <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 요하임 마이어호프
새벽엔 느낌 좋은 소설로 하루 시작해요
[느낌 좋은 소설 읽기] 3.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느낌 좋은 소설 읽기] 2. 오버스토리 [느낌 좋은 소설 읽기] 1. 모나의 눈
아티초크의 멋진 책!
[아티초크/책증정] 세계 여성 시인선 100『슬픔에게 언어를 주자』와 함께해요.[아티초크/시집증정] 감동보장!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 아틸라 요제프 시집과 함께해요.[아티초크/책증정] 구병모 강력 추천! W.G. 제발트 『기억의 유령』 번역가와 함께해요.
‘인생 록 음악’ 추천!
[그믐밤] 49. 국제 암석의 날 기념, ‘인생 록 음악’ 추천해주세요[김영사/책증정] 대화도 음악이 된다!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함께 읽어요[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새폴스키의 책을 읽습니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6.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8. <행동>
동구권 SF 함께 읽어요!
[함께 읽는 SF소설] 12.신이 되기는 어렵다 - 스트루가츠키 형제[함께 읽는 SF소설] 11.노변의 피크닉 - 스트루가츠키 형제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기원 단장과 함께 스토리의 비밀, 파헤칩니다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2. 액션 + 로버트 맥키의 액션스토리 탐험단 시즌 2 : 장르의 해부학 읽기 3. 신화 4. 회고록과 성장물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 4회차[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3) 프랑켄슈타인[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2회차 『로빈슨 크루소』(다니엘 디포, 1719)[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1회차-마션
히어로와 함께
카라마조프의 피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슬기로운 과학자의 여정
3권의 책 종류
『육식의 종말』완독 하기! (책 증정)[김영사/책 증정] 장안의 화제! 노화과학을 다룬 <우리는 왜 죽는가>를 함께 읽어요 [인플루엔셜/책증정] 진정한 앎은 무엇인가? <지식의 탄생> 읽고 함께 이야기해요!
청명하다, 꾸준히 읽는 중
독서기록용_웍과 칼독서기록용_필요의 탄생독서기록용_제자리에 있다는 것독서 기록용_유성기의 시대, 유행시인의 탄생
삼국지를 가슴에 품다
삼국지 전권독파 - 요시카와 에이지 버전으로[모집] 평생의 숙제 인간관계, 삼국지의 영웅들에게 답을 묻다 (w. 『최소한의 삼국지』)
혼자이기에 오히려 깊이 읽은 책들
<인간의 대지> 오랜만에 혼자 읽기 『에도로 가는 길』혼자 읽기천국의 열쇠 혼자 읽기거실의 사자 : 고양이는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부커상을 받았어요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이 계절의 소설_봄]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 함께 읽기[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서울국제작가축제X비채] 버나딘 에바리스토의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 함께읽기 챌린지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