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11님의 대화: 1.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죽음 이전 3일까지 제 발로 스스로 걷기입니다. 제 마지막 3일 동안 제 주변을 정리하고, 제 삶의 흔적을 정돈하는 것입니다. 이상의 확률은 극히 낫지만,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노력은 근력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하이킹과 걷기를 통해 골격근량 수치와 체지방 수치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뇌의 손실은 운에 맡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발생한다면 행동경제학자 다니엘 카네만의 길을 많이 참조하고자 합니다. 2. 제 발로 화장실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저도 @이카루스11 님과 생각이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4) 내 몸을 내가 움직일 수 없게 된다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때 나를 도와주는 사람을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하고 싶어요. 그래서 최대한 지금보다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젊었을 때도 다이어트라는 걸 크게 시도해본 적도 성공한 적도 없어요. 지금은 오히려 마음가짐이 다릅니다. 무조건 굶어서 몸무게를 줄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근육량은 키우고 불필요한 지방을 빼야겠어요. 예전에는 걷기만 했는데 요즘은 달리기를 조금씩 하고 있어요. 아직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홀로 설 수 없게 되면 요양원에 가는 것보다 집에서 곡기를 끊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5) 혼자 설 수 없다는 것. 말 그대로 내 힘으로 일어서서 걷는 게 너무 힘들어지거나 불가능해지는 상황을 말 합니다. 화장실 가는 것도 힘들어지면 타인의 도움 없이 살기는 힘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