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umis님의 대화: 그쵸.. 돈이 많아도 실버타운 등도 입주 가능 요건들이 있대서..호스피스는 수요에 비해 제한된 공급 문제로 어느 정도 운과 타이밍이 작용할 것 같아 능력 밖이긴 하네요.. 저는 일단 장기기증은 아직 성한 건 될 수 있는 한 다 떼어가게 하긴 했어요..
치매가 오래 되었고 누우신 어르신들을 보면 실제 거동은 어느 정도 가능하시지만 치매의 일부 측면인지 동행된 우울증이신지 전혀 먹거나 일어날 기운이 없으신 분들도 봤는데요.. 단지 물리적 생활적 거동 능력 뿐 아니라 이런 정신적 건강도 참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타 병원들도 그렇지만 호스피스는 아무리 대기를 걸어놓고 해도 마침 자리가 있는지도 중요하더라고요. 벌써 장기기증 서약을 하셨다니 대단하세요. 제가 놓친 정신적 건강을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지어는 나이가 들기 전에도 삶의 질을 좌우하는 정말 중요한 요소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