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경우,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 아니라고 말한다. 죽음에 이르기 전에 일어나는 일들, 다시 말해 청력, 기억력, 친구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왔던 생활 방식을 잃는 것이 두렵다는 것이다 ”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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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별85
거북별85님의 문장 수집: "아주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경우,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 아니라고 말한다. 죽음에 이르기 전에 일어나는 일들, 다시 말해 청력, 기억력, 친구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왔던 생활 방식을 잃는 것이 두렵다는 것이다 "
맞습니다!!!
거북별85
실버스톤 박사의 표현대로 “나이가 든다는 것은 계속해서 무언가를 잃는 것”이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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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별85
“ 1912년, 일리노이주 자선사업 감독 위원회에서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 자치주의 구빈원은 ‘동물을 수용하기에도 부적합한 상태’였다. 수감자들은 빈대가 창궐하는 가로 3미터 세로 3.5미터 크기의 방에서 나이, 장애, 질병 등에 관계없이 무작위로 수용되어 살고 있었다. 보고서는 “쥐들이 들끓고, 파리가 음식을 뒤덮고 있으며, 욕조는 하나도 없다”고 묘사한다. 1909년 버지니아의 구빈원 실태 보고서에는 노인들이 영양 결핍과 관리 부족, 그리고 통제 불능 상태로 확산된 결핵에 걸려 죽어 가고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장애자를 돌보는 데 들어가는 자금은 만성적으로 부족했다. 보고서에는 무작정 헤매고 다니는 여성 수감자를 돌볼 직원이 없어서 그녀에게 10킬로그램이 넘는 공과 사슬을 달고 다니게 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노인들에게는 그런 곳에 들어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이 가장 큰 공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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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별85
거북별85님의 문장 수집: "1912년, 일리노이주 자선사업 감독 위원회에서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 자치주의 구빈원은 ‘동물을 수용하기에도 부적합한 상태’였다. 수감자들은 빈대가 창궐하는 가로 3미터 세로 3.5미터 크기의 방에서 나이, 장애, 질병 등에 관계없이 무작위로 수용되어 살고 있었다. 보고서는 “쥐들이 들끓고, 파리가 음식을 뒤덮고 있으며, 욕조는 하나도 없다”고 묘사한다. 1909년 버지니아의 구빈원 실태 보고서에는 노인들이 영양 결핍과 관리 부족, 그리고 통제 불능 상태로 확산된 결핵에 걸려 죽어 가고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장애자를 돌보는 데 들어가는 자금은 만성적으로 부족했다. 보고서에는 무작정 헤매고 다니는 여성 수감자를 돌볼 직원이 없어서 그녀에게 10킬로그램이 넘는 공과 사슬을 달고 다니게 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노인들에게는 그런 곳에 들어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이 가장 큰 공포였다. "
와!! 이건 복지시설이 아니라 호러 직접체험 공포관 아닙니까???
거북별85
“ 직원들이 깨우면 일어나고, 목욕시켜 주면 하고, 옷을 입혀 주면 입고, 먹으라고 하면 먹었다. 또한 직원들이 정해 주는 아무하고나 같은 방을 써야 했다. 할머니의 생각과 관계없이 선택된 룸메이트들이 여러 명 거쳐 갔다. 모두 인지 능력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었다. 어떤 사람은 너무 조 용했고, 어떤 사람은 밤에 잠을 잘 수 없게 만들었다. 할머니는 감금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늙었다는 죄로 감옥에 갇힌 것만 같았다 ”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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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별85
거북별85님의 문장 수집: "직원들이 깨우면 일어나고, 목욕시켜 주면 하고, 옷을 입혀 주면 입고, 먹으라고 하면 먹었다. 또한 직원들이 정해 주는 아무하고나 같은 방을 써야 했다. 할머니의 생각과 관계없이 선택된 룸메이트들이 여러 명 거쳐 갔다. 모두 인지 능력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었다. 어떤 사람은 너무 조용했고, 어떤 사람은 밤에 잠을 잘 수 없게 만들었다. 할머니는 감금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늙었다는 죄로 감옥에 갇힌 것만 같았다"
개인의 자유의지가 1도 용납되지 않는 삶이네요 1912년 구빈원보다 나은 환경이지만 우리 중 몇명이 이런 삶을 원할지 궁금합니다~~^^;;
거북별85
할머니는 친구, 사생활, 그리고 삶의 목표 같은 것들이 가장 그립다고 말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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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별85
“ 다시 말해 그들은 삶에서 할아버지에게 가장 중요한 관계와 기쁨을 어떻게 하면 유지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려 하지 않았다. 그들의 태도는 잔인함보다는 몰이해에서 나오는 것 같았다. 그러나 톨스토이가 말했듯, 그 둘이 결국 뭐가 다르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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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별85
“ 요양원의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남아 있는 것은 가족이다. 이 경우 요양원을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자녀의 수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그다지 많은 연구가 진행된 것은 아니지만 딸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도움을 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