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님의 대화: 직접 경험해 보진 못했지만, 이 책과 더불어 장맥주, 김새섬 님의 직접 경험을 통해 간접경험을 풍성하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독서모임 중 직접 경험을 한 분의 이야기는 정말 임팩트가 강한 법인데, 이런 걸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되네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기도 좀 뭐한 기분이긴 합니다만, 장맥주님 덕분에 인간들의 일반적인 혹은 상식적인 혹은 본능적인 반응에 팍팍 공감이 됩니다. 저 역시 똑같았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겪는 거랑 자신이 직접 겪는 거랑의 차이도 분명히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지침 같은 걸 과연 정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답을 점점 더 할 수 없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공감을 할 수 있고 자신을 대입시킬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독서모임의 힘을 다시 느끼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분명 좋아질 겁니다.
영광입니다, 작가님. 그리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