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7707님의 대화: 와 @장맥주 님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독자가 이렇게 글을 쓰면 얼마나 기쁠지, 살아갈 힘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한편으로는 (여러 다른 대화에서도 말했지만) 팬심을 가진 독자로서 이렇게 작가님이 직접 소통해주시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이 감정을 너무 잘 표현한 글이 있어서, 여기 옮겨보고 갑니다.
읽고 쓰는 인간 장강명 작가님의 [책, 이게 뭐라고] 22페이지:
작가는, 쓰는 인간은 독자에게 영웅 같은 존재다. 그런 존재를 말하는 인간으로 대면했을 때 우리는 당황하게 된다.
- 여기서의 당황은 좋은 의미로의 당황으로 이해하고 인용했습니다.
PS) @히어로 님, 근데 정작 써주신 글은 아직 안읽었습니다. 재수사 아직 읽기 전이라 혹시 몰라서. 상관없는걸까요?
네 스포하지 않았습니다^^ 제 글을 읽고 재수사 읽으면 오히려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