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놓은지 오래되었는데 읽지 않고 있다가 그믐 덕분에 찐한 독서 경험을 하였습니다. @장맥주 작가님께서 올려주신 질문들에 답하고, 독서모임에 동참해주신 분들의 답변과 댓글을 읽으며 혼자 읽었다면 하지 않았을 생각들을 하게되었습니다. 더 빨리
그믐에서 독서모임에 참여했으면 좋았을껄 하는 회한 ㅎㅎ이 들었습니다. 특히 @히어로 작가님께서 진행하셨다는 도스토예프스키 전작 읽기 모임을 놓친것이 아쉽네요! (혹시 다시 진행하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읽어야 할 책이 이렇게도 많구나 행복한 조비심이 들었습니다. 이 책으로 독서모임을 만들어주신 김새섬 대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주세요~
[웰다잉 오디세이 2026] 7. 어떻게 죽을 것인가
D-29

다솜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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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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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읽기 모임은 오프라인에서 1년 반 동안 진행했었어요. 그 모임의 기록들을 정리해서 단행본으로 출간했었는데, 그 책 제목이 독서모임 제목과 동일하게 '도스토옙스키와 저녁 식사를'이었답니다. 이 책으로 그믐에서 모임을 가졌었고요. 김새섬님이 추천사를 써주셨지요. 그 이후로 제가 그믐에서 활동하게 되었어요. 참 귀한 인연이죠^^

도스토옙스키와 저녁 식사를숏폼의 시대, 독서율 감소는 끊임없이 회자된다. 그런데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도스토옙스키와 저녁 식사를』은 이 질문의 답을 200년 전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문장들 속에서 찾아낸다. 그가 창조한 작품 속 인물들, 그가 인간과 사회에 대해 던졌던 치열한 물음은 시대를 건너 오늘날 우리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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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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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아 그렇군요! 그믐에서도 언젠가 전작읽기 진행해주시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여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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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하는 말도 중요하다. 완화치료 전문가에 따르면 “일이 이렇게 돼서 정말 유감입니다.”라는 식으로 말해서는 안 된다. 거리를 두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이렇게 말하는 편이 낫다. “상황이 이렇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또한 이렇게 물어서도 안 된다. “임종이 가까워지면 어떻게 하길 원하세요?” 그보다는 이게 낫다. “만약 시간이 촉박해진다면, 선생님에게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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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길
N
“ 나는 만일 그렇게 되면 무엇이 가장 두려운지 물었다.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짐이 될까 봐 두렵고,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게 될까 봐 두렵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 가늠하기가 어렵다고 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눈물을 글썽이며 자기가 곁에 있어 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면서, 아버지를 기쁘게 돌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상에서 이미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어머니가 점점 더 운전을 많이 하게 됐고, 아버지의 병원 예약도 어머니가 관리했다. ”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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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와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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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에서 오간 대화들을 모으면 또 한 권의 책이 나올 것 같습니다. 나누어 주신 인사이트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몇 마디 하고 싶었는데, 무겁지 않으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게 표현하는 재주가 없어 눈으로 만 참여했습니다. (김새섬 대표님의 빠른 쾌유와, 곁에서 지켜 주시는 장맥주님의 굳건함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Inner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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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심한 뒷북 죄송합니다. 책은 한참전에 읽었는데 다리 다쳐서 깁스하고 기관지염 걸리고 나중에 올려야지하다 보니 마지막날이 되었네요. 너무 죄송합니다.
(1) 이런 상황을 가정해볼게요. 여러분의 80대 아버지가 폐섬유증에 걸렸는데 유서를 쓰고 스위스행 비행기를 타러 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습니다. 아버지는 유서에 ‘나는 맨 정신이며, 성인이고, 죽을 권리가 내게 있다고 생각한다, 경찰에 신고하지 마라’고 적었습니다. 그래도 지금 경찰에 신고하면 비행기를 세울 수 있고, 경찰은 어떻게든 아버지를 집으로 돌려보낼 겁니다. 경찰에 신고하시겠습니까?
폐섬유증이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병이라서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마음이 찢어집니다. 하지만 경찰에 신고하고 비행기를 세울 것 같아요. 아버지와 마지막 인사를 가족들이 하고 다음에도 그런 선택을 원하시면 스위스에 같이 가고 싶네요. 그렇게 혼자 쓸쓸하고 무섭게 마지막을 맞이하게 하고 싶지 않아요.
(2) 또 다른 상황을 가정해볼게요. 여러분의 20대 딸이 거듭된 취업 실패로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그 딸이 유서를 쓰고 집을 나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습니다. 딸은 유서에 ‘나는 맨 정신이며, 성인이고, 죽을 권리가 내게 있다고 생각한다, 경찰에 신고하지 마라’고 적었습니다. 그래도 지금 경찰에 신고하면 딸의 자살을 막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경찰에 신고하시겠습니까?
경찰에 신고합니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우울증도 엄청나게 큰 고통을 준다는 것 알고 있지만 후회할지도 모르는 결정에 대해 한번은 브레이크를 걸고 싶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데 가족들이 도와주고 치료를 하면 하루는 더 살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면 숨 쉴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럼에도 그런 결정을 또 한다면 제가 숨쉬기 힘들겠지만 막을 방법은 없겠죠.
(3) 위의 두 상황에서 여러분의 선택은 같은가요, 다른가요? 두 상황에서 모두 같은 선택을 한다면 여러분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요소는 무엇입니까? 다르다면 왜 다릅니까?
둘 다 신고했으나 결정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아버지는 인사를 하기 위해서 경찰에 신고 했고 또 스위스를 가기 원하신다면 같이 간다는 전제이구요. 딸이라면 아직 남은 날이 많으니 혹시 할지 모르는 후회를 막기 위해서 기회를 주고 싶어서요.
Innerpeace
N
@장맥주
(4) 여러분 자신이 나이가 들어 혼자 설 수 없는 순간이 찾아오면,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십니까? 그 대책을 위해 지금 하고 계시는 일은 무엇인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고민한 부분이 그 지점이었는데요. 사실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어요. 대책은 딱히 없지만 그런 순간이 오지 않게 하려고 열심히 근력 운동을 하고 있지만 결국 그 순간이 오면 요양 병원에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자식들 마음 편하게 해주려면 나의 존엄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타협도 필요할 것 같아서요. ㅜ
(5) 여러분에게 ‘혼자 설 수 없는 순간’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어떤 일이 발생하거나 어떤 일을 하지 못하게 되면
혼자 식사나 화장실에 갈 수 없는 순간이 될 것 같네요.
(4)의 대책을 실행하려 하십니까?
어쩔 수 없이 해야할 순간이 올지도 모르겠지요. 되도록이면 집에서 자연스럽게 마지막을 맞이하고 싶지만 그게 마음먹은대로 되는 게 아니니까요.

꽃의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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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대신 오늘을 최선의 상태로 살기로 한 결정의 열매를 눈으로 확인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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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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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뒤 의료 선교 활동을 끝내고 미국으로 돌아간 그는 서구 사회의 모습에서 큰 문화적 차이를 발견했다. “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고통을 피하려는 사회와 맞닥뜨렸다. 환자들은 내가 전에 치료했던 그 어떤 환자들보다 훨씬 안락한 상태에서 살았지만 고통을 감당하기 버거워했고 정신적으로도 훨씬 힘들어했다.” 그는 서구 사회가 주요 ‘미덕’으로 행복과 쾌락을 추구하고 과학과 의술의 힘으로 고통을 어느 정도 덜게 되면서, 역설적으로 고통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더 힘들어졌다고 주장한다.
브랜드 박사의 이론은 이론일 뿐이지만 나는 그 이론의 토대를 지지한다. 통증은 이제 보이지 않는 적이 되었다. 그 보이지 않는 적을 없애려고 많은 의사가 소환되고 온갖 진통제를 들이붓는다. 우리 몸은 그야말로 전쟁터가 되었다. 세속적인 현대 사회에서 통증은 기껏해야 우리의 행복, 쾌락, 자유를 방해하는 대상에 불과하다. 통증은 인간의 서사에서 의미 하는 역할이 없다. 최악의 경우, 그저 무자비하게 삶을 파괴하는 적이다. 물리적 통증, 특히 만성 통증을 줄인다는 목표 자체는 훌륭하지만 통증을 피하거나 없애야 할 적으로 보는 시각은 분명히 역효과를 낳는다. ”
『고통의 비밀 - 통증에 관한 오해와 진실,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pp.211~212, 몬티 라이먼 지음, 박선영 옮김

고통의 비밀 - 통증에 관한 오해와 진실,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통증의 극단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 연구와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뇌 신경학 연구를 통해 환상통에서 만성 통증에 이르는 수많은 통증의 비밀을 파헤친다. 라이먼 박사는 지긋지긋한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할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인간의 의미에 대해 깊은 깨달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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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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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의학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는 질병이지만 흡연보다 위험하고 우울증과 자살의 주된 원인이 되며 전염성이 강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눈치 빠른 사람은 알겠지만 정답은 바로 외로움이다. 사회적 고립은 개인의 삶을 파괴하고, 심지어 죽음에도 이르게 하며, 사회적 상황이 통증과 얼마나 밀접하게 관련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냉혹한 사례 중 하나다. 통증이 외로움을 낳고, 외로움이 통증을 낳는다. 신경병성 통증이 있는 쥐들은 다른 쥐들과 상호작용이 줄어들지만, 신경병성 통증에 효과가 있는 가바펜틴을 투여하여 통증이 줄어들면 다시 상호작용을 시작한다. 인간도 이러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우리는 통증이 있으면 운동성이 떨어지고, (통증 자체와 사회적 낙인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며, 우울감과 피로감이 높아진다. 시간이 갈수록 사회 활동이 줄어들고 바깥세상과 단절되며 사회적으로 점점 더 고립된다. 사회적 고립은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살 위험이 증가하며 하루에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만큼 건강에 해롭다.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그 자체로도 만성 통증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외로움이 통증을 낳고, 통증이 외로움을 낳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지만 자신의 신체와 삶에 대한 통제권과 지배력도 필요하다. 하지만 통증이 있으면 그 지배력을 제대로 행사하기가 어렵고 타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다. ”
『고통의 비밀 - 통증에 관한 오해와 진실,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pp.184~185, 몬티 라이먼 지음, 박선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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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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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증은 사회적이다. 외롭고 소 외되고 침묵을 강요당하는 사회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은 거의 반드시 통증이 악화된다. 사회 구조로 통증이 악화되는 메커니즘은 고문 기술자들이 환경과 심리를 조작해 고통을 가하는 방식과 다르지 않다. 고립, 굴욕, 위협, 압박, 부당함은 추상적 개념 같지만 실제로 통증의 육체적, 정신적 경험을 더 나빠지게 만든다. 통증의 본질은 생각해보면 당연한 말이다. 통증은 안전한 상황에서는 언제나 가라앉고 위험한 상황에서는 언제나 심해진다. 우리는 통증에 대한 이 같은 현대적 이해를 바탕으로 약자와 소외 계층을 보살피고 돌볼 수 있어야 한다. 통증은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친다. ”
『고통의 비밀 - 통증에 관한 오해와 진실,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p.202, 몬티 라이먼 지음, 박선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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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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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이 책을 보고 ‘고통’에 대한 내용이라 눈이 번뜩였어요. 이 책의 저자는 몬티 라이언Monty Lyman이라고 합니다. 옥스퍼드대학교 소속 연구원이자 의사, 작가로 활동하고 있고요. 이 분의 주된 관심사는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이 서로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밝히는 것이라고 해요.
‘통증은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친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믐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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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 고백] 그믐 아닌 보름달이 휘엉청 밝은 달밤이지만 그래도 고백합니다. 매우 고통스러워하며 삶의 마지막을 향해 죽는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가족의 마지막을 함께 했던 간병인 보호자는 시간이 흐른 후에도 "내가 특정 시점들에서 그런 선택들을 하지 않았다면 덜 고통스럽게 떠나시지 않았을까?" 하는 끝없는 회한과 죄책감이 남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서도 언급된 바 있듯이, 정점과 종점에 고착하는 기억하는 자아가 되어버리고, 왜 그랬던걸까 하는 끝없는 반추속에 뭐라도 답이라도 찾으면 나아질까 싶어 죽음 의학 애도 심리 등 각종 서적들을 읽고 또 읽고, 오랜동안 시간 단위 토막잠을 자며 밤잠을 못이루다 새벽이 밝아오면 다시 하루를 시작하고 견뎌내고, 이런 회한과 죄책감의 늪에서 허우적대던 제가 <암과 책의 오디세이> 팟캐스트와 함께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달밤에 낭독> 낭독에 참여하면서 그믐 플랫폼에 첫 발을 내딛고, 그믐 함께읽기를 통해 느슨하지만 매우 단단한 연결을 통해 현실의 삶과 죽음을 직면하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이렇게 멋지고도 훌륭한 그믐 플랫폼을 기획하고 운영해주셔서 김새섬 대표님과 @장맥주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섬님 재활 열심히 하시고 계시죠? 밝고 당찬 목소리로 돌아오시기 전에 새섬님 산책 발걸음 ASMR 10초만 들어도 반가울 수많은 애청자 들 중 한 명이 그믐달밤이 아닌 보름달밤에 이렇게 수줍게 고백합니다.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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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독서모임 툴이 여전히 낯설게 느껴지는데..
나눠주시는 내용들만 읽어도 똑똑?해지는 느낌이 ^^
저는 저자의 아버지 죽음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족과 나의 좋은 죽음?을 위한 웰다잉오딧세이 시간 감사했습니다.
늘! 김새섬대표님의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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