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다들 이미 읽기 시작하신 것 같지만, 일단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책을 읽습니다!
7월 6일~12일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1장 산티아고에 비가 내린다 / <안락정원> 1장~6장
# 보시면서 좋았던 부분을 공유해주세요.
# 간단한 감상 공유 환영!
# 중간중간 작가님들 질문 깜짝 발표!
[어떻게 떠날 것인가]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x 『안락정원』 같이 읽어요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Kiara
“ 목욕을 마치고 숙소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길, 엄마가 민들레 씨앗을 발견하고 발로 톡톡 찾다. 조금 더 가다 보니 아예 민들레밭이 있었다. 엄마는 아이처럼 신이나 씨앗을 날려보냈고 아빠는 엄마가 넘었을까 봐 옆에서 꼭 잡아주었다. 엄마는 언제나 민들레 씨앗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날려 보내주었다. 손으로, 발로, 때로는 입으로 후, 불어서. 멀리멀리 날아가 꽃을 피우라고. ”
『[어떻게 떠날 것인가]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x 『안락정원』 같이 읽어요 』 _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_ 프롤로그_ p.33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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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ra
“ 우리는 이런 대화를 오늘 점심에는 뭘 먹을까, 하는 것 처럼 자연스럽게 나눴다. 나에게는 엄마가 정말로 실행하지는 않을 거란 확신이 있었다. 엄마는 삶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다만 극심한 고통 앞에 무력해지는 순간이 오면 죽음을 상상해서라도 거기서 벗어나야 했을 것이다. ”
『[어떻게 떠날 것인가]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x 『안락정원』 같이 읽어요 』 _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_ 산티아고에 비가 내린다_ p.43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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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ra
“ 나는 엄마를 말리지 않았다. 말릴 수 없었다. 오히려 안도했다. 엄마가 자살이라는 방법으로 혼자 외롭게 떠나지 않아도 되니까. 스위스에 간다면, 산티아고에 비가 내리지 않아도 된다. ”
『[어떻게 떠날 것인가]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x 『안락정원』 같이 읽어요 』 _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_ 산티아고에 비가 내린다_ p.47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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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모임
오늘은 남유하 작가님이 여러분께 드리는 질문을 공유합니다!
책을 보시며 자유롭게 대답해 주세요!
# 들어가며
이 책은 사진, 가족의 대화, 스위스에서의 시간, 애도 일기가 이어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구성이 엄마의 죽음을 이해하는 데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1부 산티아고에 비가 내린다
1) ‘내 인생의 사진’ 세 장을 선정하고, 책 14~31쪽처럼 사진에 관해 설명해 봅시다.
2) 엄마가 디그니타스에 가기로 결심한 이유는 단순히 견딜 수 없는 통증을 끝내고 싶어서 였을까요? 책 속에서 엄마가 지키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찾아 이야기해 봅시다.
3) 만약 내가 가족의 입장이었다면 엄마의 선택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4)) 이별을 준비하는 시간과 준비 없이 맞는 이 별, 둘 중 무엇이 더 견디기 힘들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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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story
“ 디그니타스에 첫 번째 메일을 보낸 뒤 100일의 시간 동안 엄마는 결정을 여러 번 번복했다. 망설이고 주저했다. 가지 않겠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솔직히 안도했다. 엄마의 죽음을 예약하지 않아도 된다니, 마음을 짓누르던 부담감이 옅어졌다. 엄마가 호스피스 알아보는 일을 포기하라고 했을 때는 덜컥 겁이 났다. 이번에는 내게 알리지 않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게 아닐까 두려웠다. 그럴 바에는 스위스에 가든 가지 않든 회원 가입은 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았다. 그러나 이것들은 전부 내 입장일 뿐, 엄마가 어떤 마음으로 최종 결정을 내렸는지 나로서는 알 길이 없다. 다만 한 가지는 희미하게나마 알 수 있다. 스스로 죽음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마침내 떠나는 날을 정할 때까지 엄마는 무척 외로웠을 것이다. 그 곁에서 나는 엄마보다 나를 먼저 달래기에 급급했다니… ”
『[어떻게 떠날 것인가]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x 『안락정원』 같이 읽어요 』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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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story
“ 우는 엄마를 끝내 달래지 못하고 돌아왔다. 택시 안에서 다른 날보다 더 많이 울었다. I want to die. I will die. 엄마의 목소리가 귓가에 울렸다. 알았어, 엄마. 엄마 하고 싶은 대로, 엄마 편한 대로 해. ”
『[어떻게 떠날 것인가]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x 『안락정원』 같이 읽어요 』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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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story
“ 나는 디그니타스와 계속 메일을 주고받았다. 한 단계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 마음의 무게는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무거워졌다. 엄마 죽음의 선봉장이 되어 나팔을 불고 깃발을 흔드는 내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해골 말 위에 올라탄 나, 심장을 도려낸 가슴에서 피가 흘러넘친다. 잿빛 하늘에는 검은 날개를 가진 무언가가 날아다닌다.) 그런데도 엄마의 의견을 존중해야 했다. 그린라이트를 받도록 최선을 다해야 했다. 누구보다 삶을 사랑하는 엄마의 선택이 죽음보다 더한 고통에서 왔다는 것을 알기에. ”
『[어떻게 떠날 것인가]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x 『안락정원』 같이 읽어요 』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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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207
늦었지만 인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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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모임
오늘은 조경아 작가님이 직접 적어주신 <안락정원> 1장부터 6장까지 질문지를 공유합니다!
책을 보시며 함께 생각해 보아요!
1장. 설혹(그렇다 하더라도)
1) 저는 개인적으로 ‘안락’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여러분에게 안락함은 어떤 의미인가요? 또 언제 가장 안락함을 느끼시나요?
2) 『안락정원』의 챕터 제목은 모두 부사나 접속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독자님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3) 살면서 믿기 어려운 소문이나 의혹을 들었을 때, 그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작은 노력이라도 해본 적이 있나요? 안락정원의 테오처럼.
2장. 기필코
1) 『안락정원』은 제가 살고 있는 영종도를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처음 영종도 하늘도시에 이사 왔을 때, 도서관 근처 잡초만 무성한 공터 한편에서 하얀 건물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저곳은 무슨 건물일까 한참 상상했고, 결국 그 건물은 소설 속 ‘안락정원’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 건물은 남아 있습니다. (원래는 게스트하우스였다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안락정원 같은 공간이 맡겨진다면 어떤 공간으로 만들고 싶으신가요?
2) 저는 독특한 장소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 작가입니다. 『3인칭 관찰자 시점』은 구산성당에서, 『복수전자』는 자주 다니던 도서관 골목의 오래된 조명 가게에서, 『집 보는 남자』는 안산의 다세대주택 골목과 재건축 현장에서 영감받았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영감을 주거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소가 있나요?
3) 인천공항이 아닌 영종도를 방문해 보신 적이 있나요?
3장. 그도 그럴 것이
1) 첫인상은 관계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편견과 선입견의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저 역시 첫인상을 쉽게 믿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안락정원에서 테오가 만난 인물들 가운데 가장 인상 깊었던 첫인상의 인물은 누구였나요? (두호, 익선, 박 검, 순이 할매, 지아, 민정 등등) 그 이유도 함께 들려주세요.
2) 어떤 순간은 그날의 온도와 습도, 냄새까지 선명하게 기억됩니다. 테오에게는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만들어 준 돈가스가 가장 큰 트라우마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사소한 일이나 물건 하나가 남들은 모르는 상처로 남아 있는 순간이 있나요?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3) 안락정원의 엘리베이터에는 왜 별도의 카드키가 필요했을까요?
4장. 불현듯
1) 안락정원에서는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같은 사람들과 밥을 먹으며, 주어진 일을 합니다. 이런 규칙이 만들어진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2) 이유 없이 늘 웃고 있는 사람(현빈)과 항상 침울한 표정을 짓는 사람(테오) 중 누가 더 문제 있어 보이나요?
3) 정신과 상담을 받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정신과 상담을 받게 된다면 무엇을 기대하고 계시나요?
5장. 홀연히
1) 테오는 왜 402호의 정체에 대해 집착하는 걸까요?
2) 테오의 방에서 사라진 껌 통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요?
3) 견딜 수 없었던 일이 어느 순간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어 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순간을 경험해 보셨나요?
6장. 의심할 여지 없이
1) 우리는 때때로 자기만의 방에 갇혀 살아갑니다. 그 방의 크기와 창문의 모양만 다를 뿐입니다. 테오 역시 그런 사람이었지만, 안락정원에서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과 부딪히며 자신과 세상을 새롭게 알아갑니다. 여러분도 내가 알던 세상, 내가 알던 내가 낯설게 느껴졌던 순간이 있었나요?
2) 순이 할매는 왜 그렇게 테오를 가만두지 않는 걸까요?
3) 자신의 경험만 믿고 누군가를 섣불리 판단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조영주
탁구207님의 대화: 늦었지만 인증이요~~
감사합니다!

조영주
joystory님의 문장 수집: "디그니타스에 첫 번째 메일을 보낸 뒤 100일의 시간 동안 엄마는 결정을 여러 번 번복했다. 망설이고 주저했다. 가지 않겠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솔직히 안도했다. 엄마의 죽음을 예약하지 않아도 된다니, 마음을 짓누르던 부담감이 옅어졌다. 엄마가 호스피스 알아보는 일을 포기하라고 했을 때는 덜컥 겁이 났다. 이번에는 내게 알리지 않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게 아닐까 두려웠다. 그럴 바에는 스위스에 가든 가지 않든 회원 가입은 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았다. 그러나 이것들은 전부 내 입장일 뿐, 엄마가 어떤 마음으로 최종 결정을 내렸는지 나로서는 알 길이 없다. 다만 한 가지는 희미하게나마 알 수 있다. 스스로 죽음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마침내 떠나는 날을 정할 때까지 엄마는 무척 외로웠을 것이다. 그 곁에서 나는 엄마보다 나를 먼저 달래기에 급급했다니…"
저도 보면서 또르르... 많이 한 부분들입니다. ㅠ

조영주
Kiara님의 문장 수집: "나는 엄마를 말리지 않았다. 말릴 수 없었다. 오히려 안도했다. 엄마가 자살이라는 방법으로 혼자 외롭게 떠나지 않아도 되니까. 스위스에 간다면, 산티아고에 비가 내리지 않아도 된다."
산티아고에 비가 내린다는 문장이 이렇게 슬플 줄 몰랐습니다. 흑흑.

조영주
밥심님의 대화: 네. 이 방의 책 두 권 읽고도 시간이 되면 <어떻게 죽을 것인가>도 읽어볼 생각입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함께 읽으시면 정말 많은 생각 드실 겁니다. 현재 함께 보는 1덕입니다.

조영주
joystory님의 대화: # 이 책들에 바라는 기대? 왜 신청했는가? + 가능하다면 소소한 자기 소개
나이가 든다는 것을 저와 부모님, 주변 지인들을 보면서 느낍니다. '노화'는 받아야들여야 하는 현실, 그리고 현상이구나를 느끼기에 막연한 두려움, 공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두 살이 채 안 된 반려견의 죽음을 걱정하면 주변에서는 걱정도 팔자다라고 하지만 세상에 이런 존재가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이 존재가 주는 존재감이 너무 커서, 시간이 참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을 알기에 두렵습니다(강아지는 처음 키워봅니다). 어느 존재나 태어나면 사라져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준비하는 여정에서 만난 이 책들 속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 수북강녕과 관련된 소소한 에피소드
그믐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첫 방문은 달밤에 낭독 안톤 체호프 강연 때였습니다. 여유 있게 가기 위해 반차 쓰고 설레는 마음으로 갔었고, 주변 환경에 감탄한 나머지 강연 전 낮에, 강연이 끝난 후 밤에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습니다^^;; 그날 강연 덕분에 그날 밤은 제게 반짝이는 밤이었어요. 수북강녕을 알게 된 것은 인생의 복이라 생각하고 기회가 된다면 자주 방문하고 싶습니다.
# 그밖에 이 모임에서 나누고 싶은 주제 등 자유롭게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죽음'은 잘 모르겠지만 '죽음'을 떠올리면 '지금'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는 바로 알겠습니다. 결국 어떤 '시간'을 보낼 것인가로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들을 함께 읽으며 죽음에 대해 더 확장된 시각으로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12년 10개월 산 반려견을 잃은 후 반려견 관련 소설을 쓰고, 그 후에 이 책을 접했습니다. 많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ㅠ_ㅠ 그러고 작가님들 뵈었는데 참 좋아서 이렇게 모임도 열게 되었더랬습니다.
넌 언제나 빛나교실에 틀어박힌 아이들은 점점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서서히 시들어 간다. 마음의 짐은 성장하는 내내 무겁게 불어나지만 정작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해야 하는 시간 속에서 공감의 온기는 차갑게 식어 가기만 한다. 조영주 작가는 『넌 언제나 빛나』를 통해 SNS, 따돌림, 우울증, 자살 등 이 시대 청소년들이 마주한 현실에 깊이 공감하며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펫로스 증후군을 겪으며 점점 위축되어 가는 빛나, 스스로 자따(자발적 왕따)로 살아가는 익현, 부유
책장 바로가기

조영주
밥심님의 대화: 몇 년 전에 <사랑을 담아>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남편의 뜻에 동조하여 스위스로의 마지막 여행에 동행한 아내의 이야기인데요,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는 비슷한 주제를 한국인이 썼다고 해서 관심이 갔고 모임 참여를 신청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도 신청했었는데 하필 여름 휴가와 일정이 겹쳤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취소하는 해프닝도 벌였죠.
어머니께서 2023년 11월에 돌아가셨는데 약한 치매 증상(주로 섬망 증상, 자식들은 다 알아보셨어요)이 있던 어머니를 아버지께서 1년 이상 돌보다 요양원으로 모신지 3개월만이었어요. 그 후 혼자 되신 90세가 넘은 아버지는 tv를 친구삼아 하루하루 보내고 계신데 돌아가시기 전 아프실 때 어머니가 했던 말씀을 똑같이 하세요.
“이렇게 사는 게 뭔 의미가 있나. 조물주가 큰 실수를 했어. 인간은 이렇게 오래 살면 안 돼.”
자식으로서, 그리고 하루하루가 다르게 몸의 각종 기능이 쇠퇴하고 있음을 느끼는 중년의 저는 그래서 죽음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들을 가끔 합니다.
이번 두 권의 책 독서가 좋은 경험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담아> 보셨다면 더더욱 <어떻게 죽을 것인가>와 이 두 책 병렬 독서 하시면 많은 생각 드실 거 같습니다.
저는 개를 잃은 후 이 책을 접했는데요(개가 일년간 췌장염으로 서서히 기력을 잃다 사망) 이 책을 보면서 여러모로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제가 가장 깊이 생각했던 부분은 "개가 죽었다고 저렇게 울고 슬퍼하냐 쯔쯔"할 시선이었는데, 이런 조력자살에 대해서도 그런 이야길 한다고 할 때에 참 많은 생각이...
그래서 이 두 권을 책을 보며 느낀 많은 것들을 그믐 x 수북강녕에서도 공유하고 싶어 이 모임을 열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조영주
따스한그늘님의 대화: 사진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영주
먼지깨비님의 대화: 두권의 책 잘 받았고, 잘 읽고 있습니다. 죽음의 얘기를 흥미롭다고 표현하기 조심스럽지만, 좋네요. 저는 오프라인은 신청이 된 상태일까요?
감사합니다!

조영주
바타타님의 대화: 책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어제 도착해서, 앉은 자리에서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먼저 다 읽었습니다. 한번 펼치니 끝까지 읽게됩니다. 안락정원도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영주
IlMondo님의 대화: 왔습니다 책! 잘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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