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권독파 - 요시카와 에이지 버전으로

D-29
연의에서는 적벽대전 이후 내내 제갈량의 지략을 경계하여 제거하려다 번번히 실패하고, 결국 조인과의 강릉전투에서 독화살을 맞고 “하늘은 왜 주유를 낳고, 공명을 또 낳았는가 旣生瑜 何生亮”라고 탄식하며 죽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정사에서는 제갈량을 향한 열등감에 대한 표현은 없기에 나관중이 제갈량의 능력을 강조하려 각색한 부분으로 여겨지고 있다.
삼국지 원전 완역판 세트 - 전10권 요시카와 에이지 엮음, 바른번역 옮김, 나관중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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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요정님의 문장 수집: "연의에서는 적벽대전 이후 내내 제갈량의 지략을 경계하여 제거하려다 번번히 실패하고, 결국 조인과의 강릉전투에서 독화살을 맞고 “하늘은 왜 주유를 낳고, 공명을 또 낳았는가 旣生瑜 何生亮”라고 탄식하며 죽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정사에서는 제갈량을 향한 열등감에 대한 표현은 없기에 나관중이 제갈량의 능력을 강조하려 각색한 부분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의와 정사가 있다는 것도 요새 알게 되었습니다. 비교하는 글들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
와뚜와리님의 대화: │제03권 완독│ ① 화살에 눈이 맞은 하후돈은 화살을 뽑는 순간 함께 나온 눈알을 먹음 (☞ 부모에게 받은 몸이니, 살과 피는 버릴 수 없다!!) ② 쫓기는 유비 일행을 위해 백성이 사랑하는 와이프를 죽여서 인육(人肉)을 대접함 (☞ 다른 편저에는 허벅지살을 구워서 주었다고도..) ③ 조조의 순욱 및 곽가, 손권의 주유 및 장소.. 하다못해 여포에게도 진궁이란 책사가 있으나.. 제갈량을 만나기 전의 유비의 꼬라지는.. (☞ 역시 조직에는 훌륭한 책사가 필요함)
저도 아내의 인육을 대접하는 것을 보고 저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ㅠ
넓고 끝이 없는 황토의 대륙 가운데에서는 한실의 천자도, 조조도, 원소도, 동탁도, 여포도, 유비도, 손견도 그저 덧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광활하고 무한한 대자연의 위력 앞에서는 영웅호걸이라는 인물들도 그저 왜소할 뿐임을 깨닫고 있었다. 
삼국지 원전 완역판 세트 - 전10권 3권, 요시카와 에이지 엮음, 바른번역 옮김, 나관중 원작
<삼국지 3권 후기> 동탁이 죽고나면 이제는 좀 살만한 세상이될까 싶었지만. 이각, 곽사 세력이 일어나면서 세상은 좀처럼 안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죽을 고비에 황제는 결국 조조에게 도움을 요청하게됩니다. 제발 조조에게 만큼은 도움을 요청하지 말기를 속으로 생각했지만, 세상의 흐름은 어찌할수 없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커다란 야망에 불타는 조조의 모습을 보면서는. "내가 왕이 될 상인가?" 라는 세조가 오버랩되었습니다. 여포와 유비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했습니다, 여포가 배신을 했고, 다시 또 힘을 합세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여포도 결국 조조 앞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여포라는 캐릭터가 허점이 많지만, 자신의 주군을 언제든지 배신할수 있는 사람이였지만 가장 우리의 인간다운 모습을 담고 있지 않나 싶기도 했습니다. 진궁이라고 하는 여포의 책사가 조조앞에서 여포라고 하는 주군을 섬긴 이유를 말하는 부분을 보면서 정말 많이 공감했습니다. 원소 밑에 있는 손견의 아들 손책이 일어나는 장면 또한 응원하고 싶은 장면이였습니다. 젊은 나이에 혈기 왕성한 손책의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를 황제가 여기며 행동하고 있는 원소에게 자극 을 주는 모습을 보면서. 통괘 상쾌 하였습니다. 진대부의 역할 또한 기억이 납니다. 여포앞에서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며 속이고 결국 여포를 물리치는데 큰 공을 세웁니다. ** 정말 많은 배신과 배신이 이어지고, 오늘의 아군이 언제 적군이 될지 모르는 상황들이 이어졌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인간"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항상 조심해야 되는 것이 사람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세상에는 새치의 혀로 사람을 현혹시키고 속이는 사기꾼이 존재하기 떄문입니다. 실제로 그로인해 금전적인 피해를 본 사례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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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완독 리뷰] 3권 줄거리는 이러합니다. 장안. 이각과 곽사 사이에 껴서 죽을 판인 황제, 도주를 결심합니다. 하지만 낙양까지 왔어도 이미 폐허네요. 어쩌지? 조조에게 도움을 청했고, 이겼고, 이제 조조 세상입니다. 조조가 허창으로 천도하잡니다. 아니 또 천도야? 싶지만 아무도 그를 거역할 수 없습니다. 이쯤에서 전체적인 상황을 좀 봅시다. 조조의 허도를 중심으로. 하북에 원소, 회남(동쪽)에 원술, 강동에 손왕(오나라), 형주(서쪽)에 유표와 장수, 그리고 현덕과 여포가 있습니다. 가장 큰 세력은 조조 vs 원소지만, 짜잔 한 것들도 제각각 꿈이 큽니다. 하지만 현덕 무리에는 구멍이 있죠… 장비가 사고 칠 줄 몰랐던 사람은 현덕밖에 없을 걸요! 조조의 계획대로 현덕과 여포가 틀어지면서 현덕의 "형제는 손발과 같고, 처자는 의복과 같다." 드립이 나옵니다. ㅎㅎ 딸바보 여포와 대비되는군요. 손책도 드디어 몸을 일으킵니다. 중상이 종다리 풀어주는 장면이 인상적이더니, 화타 친구였군요. 원소가 공손찬을 치는 사이, 조조+현덕+손책 연합이 여포를 정리하기로 합니다. 여포는 원술과 혼약으로 위기를 타파하려 하지만, 딸을 그 먼 곳에 보낼 생각을 하니 가슴이 미어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죠. 진 부자를 너무 믿다 뒤통수 맞는 여포가 가엾기도 ㅠ 결국 작은 하비성에까지 몰린 여포! 그의 운명은 어찌 될 것인가! 3권의 명대사를 선정합니다. 1. 현덕은 여포의 초대보다도 장비의 무모한 용기가 훨씬 두려웠다. 2. "그러면 내가 자네한테서 물건 하나를 빌려 진정시켜도 되겠는가?" "저 같은 사람한테서 뭘 빌리신다는 건지…" "왕구, 자네 머리다." "예…?" 3. (여포) "그렇다. 인정은 내 약점이다." 이번 주도 수요일에 올리네요 흑흑ㅠ 다음 주는 좀 더 힘써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하쿠나마타타님의 대화: <삼국지 3권 후기> 동탁이 죽고나면 이제는 좀 살만한 세상이될까 싶었지만. 이각, 곽사 세력이 일어나면서 세상은 좀처럼 안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죽을 고비에 황제는 결국 조조에게 도움을 요청하게됩니다. 제발 조조에게 만큼은 도움을 요청하지 말기를 속으로 생각했지만, 세상의 흐름은 어찌할수 없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커다란 야망에 불타는 조조의 모습을 보면서는. "내가 왕이 될 상인가?" 라는 세조가 오버랩되었습니다. 여포와 유비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했습니다, 여포가 배신을 했고, 다시 또 힘을 합세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여포도 결국 조조 앞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여포라는 캐릭터가 허점이 많지만, 자신의 주군을 언제든지 배신할수 있는 사람이였지만 가장 우리의 인간다운 모습을 담고 있지 않나 싶기도 했습니다. 진궁이라고 하는 여포의 책사가 조조앞에서 여포라고 하는 주군을 섬긴 이유를 말하는 부분을 보면서 정말 많이 공감했습니다. 원소 밑에 있는 손견의 아들 손책이 일어나는 장면 또한 응원하고 싶은 장면이였습니다. 젊은 나이에 혈기 왕성한 손책의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를 황제가 여기며 행동하고 있는 원소에게 자극 을 주는 모습을 보면서. 통괘 상쾌 하였습니다. 진대부의 역할 또한 기억이 납니다. 여포앞에서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며 속이고 결국 여포를 물리치는데 큰 공을 세웁니다. ** 정말 많은 배신과 배신이 이어지고, 오늘의 아군이 언제 적군이 될지 모르는 상황들이 이어졌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인간"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항상 조심해야 되는 것이 사람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세상에는 새치의 혀로 사람을 현혹시키고 속이는 사기꾼이 존재하기 떄문입니다. 실제로 그로인해 금전적인 피해를 본 사례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동탁이 죽으면 이각, 이각이 죽으면 조조… 돌고 도는 세상사 ㅠ 저도 여포에게 매력을 많이 느꼈습니다. 미친놈 같기도 하지만 인간적이에요 ㅋㅋ 이번 주도 수고하셨습니다.
꽃의요정님의 대화: 3권에 이각과 곽사, 이락이 나오면서 모르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진도가 영 안 나갑니다. 심지어 오디오북을 자기 전에 20분 설정으로 켜 두고 잤는데, 일어나서 열어 보니 시작점으로 돌아가 있고...어차피 낭독이 시작되자마자 잠들어서 차라리 잘됐다는 생각도 드는데, 얼른 아는 사람들이 나왔으면 하네요! ^^
오디오북으로 읽으시는군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이번 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와뚜와리님의 대화: │제03권 완독│ ① 화살에 눈이 맞은 하후돈은 화살을 뽑는 순간 함께 나온 눈알을 먹음 (☞ 부모에게 받은 몸이니, 살과 피는 버릴 수 없다!!) ② 쫓기는 유비 일행을 위해 백성이 사랑하는 와이프를 죽여서 인육(人肉)을 대접함 (☞ 다른 편저에는 허벅지살을 구워서 주었다고도..) ③ 조조의 순욱 및 곽가, 손권의 주유 및 장소.. 하다못해 여포에게도 진궁이란 책사가 있으나.. 제갈량을 만나기 전의 유비의 꼬라지는.. (☞ 역시 조직에는 훌륭한 책사가 필요함)
제일 임팩트가 강한 장면들이었죠? ㅋㅋ 눈알… 인육… 이번 주도 수고하셨습니다.
[3권 완료] 와뚜와리 하쿠나마타타 캐이 파마늘인디언 꽃의요정(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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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완독. 일단 오나라는 완성되는 거 같고 조조가 원소원술형제의 난관을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건이네요. 유비는... 다시 바닥에서 시작해야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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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이님의 대화: [3권 완료] 와뚜와리 하쿠나마타타 캐이 파마늘인디언 꽃의요정(ing!)
(아직 3권 완독을 못했어요~속닥속닥) 거의 다 읽어가긴 합니다. 아들이 '삼국지' 어디까지 읽었느냐고 아침 저녁으로 물어보는데, 여포가 세 번째 첩을 '초선'이란 이름을 붙여서 데리고 있었다는 부분을 읽었다고 했더니 요시카와 에이지 책과 본인이 읽었던 책은 '초선' 부분이 많이 다른 것 같다고 하네요. 오리지널 초선이 자살했다는 부분도 좀 다르대요. 중국 3대 경국지색인데, 실재 인물이 아닌 사람을 실재하는 것처럼 3대로 해도 되냐는 질문까지 해서...저도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몸의 죄를 변명하는 것은 나 하나를 지키기 위한 사사로운 행동입니다. 그처럼 일신의 안위에 마음을 빼앗긴다면 적에 대한 대비는 어찌 되겠습니까? 아군에 대한 오해는 나중에 풀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삼국지 원전 완역판 세트 - 전10권 요시카와 에이지 엮음, 바른번역 옮김, 나관중 원작
조조가 왕후를 죽이는 장면에서는 치가 떨렸습니다. 병법으로서는 좋은 책략일 수 있지만, 인륜을 저버리는.... 이런 고전 책들에선 대의를 위해 소수의 희생을 좋은 전술인양 나오는데, 현대인인 전 불편하네요. 그리고 조조가 왜 현대적인 인물로 AI 4개사에서 추앙되는지도 슬슬 알아가는 중입니다.
파마늘인디언님의 대화: 3권 완독. 일단 오나라는 완성되는 거 같고 조조가 원소원술형제의 난관을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건이네요. 유비는... 다시 바닥에서 시작해야되는...
오나라 잘나가는 거 보니까 손책 나이도 어린데 대단하다 싶더라고요. 이번 주도 수고하셨습니다.
꽃의요정님의 대화: (아직 3권 완독을 못했어요~속닥속닥) 거의 다 읽어가긴 합니다. 아들이 '삼국지' 어디까지 읽었느냐고 아침 저녁으로 물어보는데, 여포가 세 번째 첩을 '초선'이란 이름을 붙여서 데리고 있었다는 부분을 읽었다고 했더니 요시카와 에이지 책과 본인이 읽었던 책은 '초선' 부분이 많이 다른 것 같다고 하네요. 오리지널 초선이 자살했다는 부분도 좀 다르대요. 중국 3대 경국지색인데, 실재 인물이 아닌 사람을 실재하는 것처럼 3대로 해도 되냐는 질문까지 해서...저도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중국 4대 미인에 초선이 유일한 가상 인물이더라고요. 그만큼 삼국지와 초선의 인기가 컸나 봅니다. 여포가 닮은 여자 찾아내서 초선 이름 붙인 거는 아주 아아주 약간 짠하기도… 저 4권 읽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3권보다 진도 잘 나가요!ㅋㅋ
캐이님의 대화: 중국 4대 미인에 초선이 유일한 가상 인물이더라고요. 그만큼 삼국지와 초선의 인기가 컸나 봅니다. 여포가 닮은 여자 찾아내서 초선 이름 붙인 거는 아주 아아주 약간 짠하기도… 저 4권 읽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3권보다 진도 잘 나가요!ㅋㅋ
전 아들이 제가 제대로 읽는지 자꾸 검사합니다. ㅜ.ㅜ 어제도 무슨 전투가 유명한데 그거 모르냐고 해서 '나왔나?' 했더니 제 앞에서 각 잡고 책을 이잡듯이 뒤지더니 "2권에 있잖아!"라고 하는 것...커억...
조조의 싸움은 다시 말해 조조의 시였다. 시를 지을 때와 마찬가지로 그는 작전에 열중했다. 미사여구로 가슴속 깊은 곳의 심혈心血을 연주하려 하는 시인의 마음과 같은 열정과 구상을, 자신의 싸움에 그대로 적용시키는 것이 조조의 싸움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조조의 싸움은 곧 조조의 창작이었다. 대단한 걸작이 있는가 하면,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졸작도 있었다. 어쨌든 그는 전쟁을 즐기는 사내였다. 그렇기에 조조는 참패를 당해도 풀이 죽지 않았다.
삼국지 원전 완역판 세트 - 전10권 요시카와 에이지 엮음, 바른번역 옮김, 나관중 원작
하쿠나마타타님의 대화: 저도 아내의 인육을 대접하는 것을 보고 저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ㅠ
어제 헛소리 대마왕인 아들이 갑자기 "엄마, 현대인들은 너무 약해 빠진 것 같아. 옛날엔 눈에 화살을 맞으면 그 눈알을 뽑아서 씹어 먹고, 어깨에 독화살을 맞으면 뼈를 갈아냈는데, 요샌 병원에 가서 나 죽는다~하잖아."라길래 독화살이야 관우 얘기인데 눈알은 뭐야? 했거든요. 하우돈 얘기라니... 게다가 그게 부모에 대한 효도라니... 게다가 인육을 대접하고 잘했다고 하질 않나...21세기를 사는 저에겐 카니발리즘은 컥
꽃의요정님의 대화: 전 아들이 제가 제대로 읽는지 자꾸 검사합니다. ㅜ.ㅜ 어제도 무슨 전투가 유명한데 그거 모르냐고 해서 '나왔나?' 했더니 제 앞에서 각 잡고 책을 이잡듯이 뒤지더니 "2권에 있잖아!"라고 하는 것...커억...
저도 저희집 아이들과 함꼐 삼국지 이야기하며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미 삼국지를 알고 있어서, 알려주기도 하고요~ 그래서 읽는데 동기부여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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