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5. SF

D-29
스토리탐험단 『장르의 해부학』 SF편 모집 미래를 상상하는 장르, 그러나 결국 현재를 묻는 장르. 스토리탐험단 『장르의 해부학』 읽기 모임이 이번에는 SF편으로 이어집니다. 공상과학은 단순히 우주선, 로봇, 인공지능, 미래 기술을 다루는 장르가 아닙니다. SF는 기술과 사회 시스템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묻는 장르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존 트루비의 『장르의 해부학』 SF편을 함께 읽으며,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기술과 인간, 사회 구조와 개인의 관계를 이야기의 관점에서 탐험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장르의 해부학』을 함께 읽고 싶은 분 SF 장르의 구조를 이해하고 싶은 분 드라마, 웹툰, 웹소설, 영화 기획에 SF적 상상력을 활용하고 싶은 분 미래 사회와 인간의 변화를 이야기로 만들고 싶은 분 장르를 더 깊이 읽고 쓰고 싶은 창작자
SF라는 방대한 장르 탐험 기대됩니다!!!
선생님, 필우 님들 정말 반갑습니다. 하반기에는 우리 모두에게 최소 한 가지 이상의 행운이 있을 겁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회고록을 마저 정리하고, 에스에프로 넘어올까 하다가 스킵하고 에스에프로 넘어오기로 했습니다. 회고록은 제가 쓸 일이 없다보니까 ㅎㅎㅎ 관심이 별로 안 생기네요. ㅎㅎ
책 주문하고 왔습니다. 처음부터 함께하지 못한 게 아쉽지만 최애장르인 SF를 함께 읽게되어 기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S#<$N>. SF의 핵심 SF는 미래를 예측하는 장르가 아니다.
더 나은 사회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묻는 장르다. SF는 기술, 사회, 문화가 인간을 어떻게 바꾸는지 탐구한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S#<$N>. 왜 SF가 필요한가 SF는 새로운 기술이 인간의 삶, 감정, 관계, 자유, 사회를 어떻게 바꿀지 이야기로 실험한다. 과학이 “무엇이 가능한가”를 묻는다면,
SF는 “그 가능성이 인간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가”를 묻는다. SF는 미래 기술을 통해 현재 인간의 선택을 묻는 장르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S#<$N>. SF의 작동 원리 SF는 개인보다 사회를 먼저 본다.
개인은 거대한 시스템 안에서 살아가며, 그 시스템에 의해 자유로워지거나 노예화된다. 주인공의 불행은 단순한 성격 문제나 운명의 문제가 아니다.
감시, 계급, 기술, 자본, 국가, 기업 같은 거대한 시스템이 인간을 특정한 방식으로 살게 만든다. SF의 질문은 이것이다.
시스템 안에서 개인은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는가?
에스에프는 저의 관심 장르입니다. 열심히 피피티를 만들어 공유하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S#<$N>. SF는 사회 창조의 장르 SF의 핵심은 미래가 아니라 사회 설계다.
어떤 기술을 선택하고, 어떤 제도를 만들고, 어떤 가치를 따를 것인가. SF는 사회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더 정확하게는 더 나은 사회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이야기하는 장르다. 우리가 잘못된 선택을 할 경우 디스토피아적 세계가 탄생한다는 식으로 보여준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S#<$N>. SF의 세계관 3요소 SF 세계는 세 가지 요소로 만들어진다. 땅: 우주, 행성, 시공간의 법칙
사람: 사회, 문화, 계층, 정부, 경제
기술: 그 세계를 움직이는 핵심 도구 SF는 땅, 사람, 기술의 조합으로 사회를 만든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S#<$N>. 우주의 규칙 SF 세계는 먼저 물리적 규칙을 정해야 한다.
중력, 시간, 공간, 이동 방식, 과학 이론이 세계의 기본 법칙이 된다. 훌륭한 SF에서는 규칙을 어길 때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S#<$N>. 사회-문화 시스템 SF에서 사회는 권력 계층과 운영 규칙으로 이루어진다.
문화는 그 시스템을 정당화하고, 개인이 자기 위치를 받아들이게 만든다. 시스템은 개인을 움직이고, 문화는 그 시스템을 믿게 만든다. 스토리의 대부분은 구속된 상태에서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구조이다. 사람들이 어떻게 억압당하는지 보여줄 수 있는 사회-문화를 설계해야 한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S#<$N>. 사회적 프랙탈 프랙탈은 부분이 전체와 같은 구조를 말한다. SF의 사회는 작은 사회들이 반복되어 만들어진다.
가족, 조직, 도시, 국가, 행성은 서로 다른 크기의 같은 구조다. 부분을 보면 전체가 보인다.
좋은 SF는 작은 관계 속에 거대한 사회 구조를 담는다.
처음 참가하시는 분들들에게 말씀 드리면... 스토리탐험단은... 책을 읽으면서... 의견을 올리고, 좋은 문장을 수집해서 게시하고, 책에 나온 영화나 소설의 리뷰를 올리고, 사진을 올리는... 느슨한 모임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공부하는 것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S#<$N>. 사회의 네 기둥 모든 사회에는 네 가지 역할이 있다. 족장: 조직을 운영한다.
사냥꾼: 생존과 방어를 맡는다.
광대: 현실 감각을 깨운다.
주술사: 가치와 비전을 제시한다. SF는 이 네 역할이 어떻게 변형되는지 보여준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사회 발전 4단계 SF의 사회는 네 단계로 발전한다. 황야 - 사냥
마을(소도시) - 농경 
도시 - 산업
억압적 도시(전자 기술) 사회가 커질수록 자연은 줄고, 시스템은 커지며, 개인은 힘을 잃는다.
신화는 모든 장르 가운데 가장 긴 성장 과정을 다루기에 SF는 거의 항상 신화 스토리 구조를 차용한다. 실로 우리는 가장 고대의 스토리 형식에 미래주의적인 옷을 입히는 것이다. ... 신화에는 새로움과 신선함이 더해지고, 대체로 냉담한 시각과 지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한 SF에는 더욱 견고하고도 감성적인 스토리 기반이 생긴다. -308P =================================================================== 로저 젤라즈니를 떠올리게 하는 구절입니다. 김보영 작가님의 <저 이승의 선지자>도 생각나고요. 특히 <저 이승의 선지자>는 지적이고 신선한 신화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SF와 신화의 결합 정말 매력적이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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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직님의 대화: 신화는 모든 장르 가운데 가장 긴 성장 과정을 다루기에 SF는 거의 항상 신화 스토리 구조를 차용한다. 실로 우리는 가장 고대의 스토리 형식에 미래주의적인 옷을 입히는 것이다. ... 신화에는 새로움과 신선함이 더해지고, 대체로 냉담한 시각과 지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한 SF에는 더욱 견고하고도 감성적인 스토리 기반이 생긴다. -308P =================================================================== 로저 젤라즈니를 떠올리게 하는 구절입니다. 김보영 작가님의 <저 이승의 선지자>도 생각나고요. 특히 <저 이승의 선지자>는 지적이고 신선한 신화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SF와 신화의 결합 정말 매력적이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입니다.
@김아직 도전을 응원합니다!!!!
김아직님의 대화: 신화는 모든 장르 가운데 가장 긴 성장 과정을 다루기에 SF는 거의 항상 신화 스토리 구조를 차용한다. 실로 우리는 가장 고대의 스토리 형식에 미래주의적인 옷을 입히는 것이다. ... 신화에는 새로움과 신선함이 더해지고, 대체로 냉담한 시각과 지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한 SF에는 더욱 견고하고도 감성적인 스토리 기반이 생긴다. -308P =================================================================== 로저 젤라즈니를 떠올리게 하는 구절입니다. 김보영 작가님의 <저 이승의 선지자>도 생각나고요. 특히 <저 이승의 선지자>는 지적이고 신선한 신화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SF와 신화의 결합 정말 매력적이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입니다.
제가 아는 김아직 작가님 맞으시죠 ㅎㅎㅎ 여기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미식가들님의 대화: 제가 아는 김아직 작가님 맞으시죠 ㅎㅎㅎ 여기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아닛 오동궁 작가님께서 ㅋㅋㅋㅋ 반갑습니다!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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