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처음이기도 했고 오사카 여행에선 복잡해 많이 헤맸지만 후쿠오카에선 시골이 많이 많아 헤매지 않았던 것 같다.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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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오사카에선 화장실 가지가 불편했다. 그러나 호쿠오카에선 화장실 가는 것에 문제는 없었다. 역시 일본이라 항상 화장실에 유아용이 항상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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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한국 기초 질서 시각 차이
일본은 그렇게 급하게 차들이 움직이지 않는다.
왼쪽으로 천천히 움직인다.
집단에서 정한 규칙을 아주 잘 지키는 것 같다.
반명, 한국은 집단이 하는 것에도 개인에게 좀 맞지
않으면 융통성을 발휘해 예외를 적용한다.
차가 없는 텅 빈 횡단 보도에선 빨간 불에도 그냥
무시하고 빨리 지나간다.
아마 이런 차이가 국민성과 문화 차이일 것이다.
한국은 집단이 정한 것에도 자기 의견을 존중한다.
집단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자기 개인을 인정하는 것이다.
일본은 예외가 거의 없고 좀 고지식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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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산 나이까지만 알기 때문에 젊으면 더 모르는 것이다. 나이 들수록 그 폭이 넓어서 당연히 이해 폭이 넓다. 30대는 20대는 알지만 40대는 모른다. 그리고 그 땐 자기가 다 안다고 경거망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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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아는 것보다 그 의미와 의도를 아는 게 더 중요하다. 그 의도와 의미 때문에 작가가 그렇게 길게 설명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의도라는 게 대개는 너무 평범한 게 많다. 하늘 아래 새로운 건 사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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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떤 미래가 닥치든 결국 쓰고 싶은 대로 쓸 수밖에 없다는 걸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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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니까 작가가 된 것이다. 솔직히 이상하지 않으면 작가 자격이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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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생각이 직업인데 빠릿빠릿한 쪽이 이상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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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는 많이 쓰지만 된장이 더 몸에 좋은 인식이 있어 고추장을 많이 쓰는 걸 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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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유명하니까 검열 없이 내키는 대로 쓸 수 있어 좋다. 유명한 것하고 이것하고 바꾸자고 하면 난 기꺼이 이걸 지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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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맘에 드는 인간하고 일하는 게 효율이 떨어져도 하는 게 좋다, 지금 공익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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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100퍼센트의 결과는 대번에 나오지 않고 여러 차례 시도해야 하니 의논하고 의지하기 좋은 이를 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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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관계가 무너져 더는 함께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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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는 키워드를 소모적으로 뒤따라가는 기획보다는 시대를 타지 않는 본질적인 주제의 기획을 택하는 쪽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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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대해서도 일단은 부정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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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교양과 경제적 여유를 과시하고 또 상대가 그것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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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비박살/풍비박산
‘풍비박산(風飛雹散)’은 한자,
‘바람 풍(風)+날 비(飛)+우박 박(雹)+흩어질 산(散)’으로
이루어진 사자성어로 바람이 불어 우박이 사방으로
날리듯 흩어지는 모습을 가리킨다.
주로 상황이나 계획이 무너지는 경우 사용하고,
물체가 부서졌을 때 쓰지는 않는다.
간혹 ‘풍지박살, ’풍비박살‘ 등으로 잘못 쓰기
쉬우니 기억해 두자.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우리 집안은 그야말로
풍비박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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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침이를 떼다/시치미를 떼다
옛날 고려 시대에는 매사냥을 많이 했다고 한다.
‘시치미’는 사냥을 위해 길들인 매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매단 표시다.
그때 남의 매에 달린 시치미를 떼어 버리고는 자신의 매로
둔갑시키는 사람들이 있었단다.
‘시치미를 떼다’는 여기서 나온 말로 자기가 하고도
짐짓 하지 않은 체하거나 알고도 모르는 체할 때 쓴다.
그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은 듯 시치미를 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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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오늘도 감사의 절 세 번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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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엮이지 않아 천만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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