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침이를 떼다/시치미를 떼다
옛날 고려 시대에는 매사냥을 많이 했다고 한다.
‘시치미’는 사냥을 위해 길들인 매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매단 표시다.
그때 남의 매에 달린 시치미를 떼어 버리고는 자신의 매로
둔갑시키는 사람들이 있었단다.
‘시치미를 떼다’는 여기서 나온 말로 자기가 하고도
짐짓 하지 않은 체하거나 알고도 모르는 체할 때 쓴다.
그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은 듯 시치미를 떼었다.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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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오늘도 감사의 절 세 번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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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엮이지 않아 천만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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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며 습관처럼 내뱉는 말들을 정리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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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러운 숟가락 얹기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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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줄 수 있는 도움을 주지 않을 동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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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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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먹고 시작한 글이 제자리걸음만 할 때 도움이 될 만한 방법들을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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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약이든지 먹으면 의욕이 떨어진다. 아마도 약 성분에 뭔가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쉬라는 게 들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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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어서 꾸는 꿈은 연쇄살인마가 되어 어딘가에 여섯 명을 묻어둔 채 잡힐 까 전전긍긍하는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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