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글씨기에서 뭔가 새로운 영감이 떠오르기를 바란다. 아마 많이 떠오를 것이다. 기대를 하고 읽어보자.
당신의 독자가 될게요
D-29
Bookmania모임지기의 말
Bookmania
그러니 이 책은 그분께 빚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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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는 대개 자기 소설보다 수필은 더 가볍게 쓰는 것 같다. 함부로 솔직하게도 하기 힘들다. 곧 자기 얘기이기 때문이다. 값어치에서 자기 수필은 소설이라는 본업이 아니라 가볍게 다루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긴 자긴 씨름인데 가끔 치는 배드민턴을 더 쳐주는 것은 어렵기에. 그러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읽을 것이다. 나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제3자다. 그저 책 읽기나 좋아하는 이름 없는 독자에 불과하다. 그러니 그냥 가볍게 여기에 내 맘을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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