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요정님의 대화: 아!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우리나라를 따라갈 나라가 없다는 것엔 동의합니다. 그래도 요즘 한국 책을 읽을 때는 외모에 관한 설명은 있어도, '미모'를 강조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서요. 작가님들이 일부러 그런 부분을 많이 배제하려고 노력하는 게 느껴집니다.
아예 대놓고 '나는 외모 얘기를 이 책에서 할 거야' 하는 책은 빼고요. ^^
중국분들은 원래 큰 손이지만, 요샌 태국분들도 돈 모아서 한국 가서 성형하자!가 유행이라네요. 블핑의 리사가 드라마틱하게 예뻐진 것도 한몫하는 거 같아요.
전 이제 성형은 AI나 로봇산업에서 뒤쳐질 우리나라를 살릴 미래산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과하게 하신 분들 보면 좀 놀라긴 합니다.) ^^;
그러게요.. 국내 소설을 많이 못 읽어봤지만 If I had your face라는 Francis Cha소설이나 Ted Chiang의 단편 외에는 그렇게 미모를 강조하는 소설은 요즘 보기 힘드네요..ㅎ
아 맞아요. 태국분들도 계시죠.. 전 성형 자체보다 성형의 부작용 (마취제, 의료감염, 삽입물 이상반응 등) 과 이에 대한 규제나 대쳐가 너무 부족해서 그런 게 좀 걱정이예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볼 때 좀.. 과하게 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