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15님의 대화: 참, 이 책 표지 그림 신영복 교수가 그린 그림이고요, 시 같은 해설을 달아놨네요.
겨울나무 별
겨울은 별을 생각하는 계절입니다.
모든 잎사귀를 떨구고 삭풍 속에 서 있는 나목처럼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계절입니다.
그리고 내년 봄을 생각하는 계절입니다.
겨울밤 나목 밑에 서서
나목의 가지 끝에 잎 대신 별을 달아 봅니다.
크으.. 역시 스텔라님이 갖고 계신 판본이 좋아요. 이렇게 오롯이 마음에 와닿는 그림과 시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