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님의 문장 수집: "내가 ‘의도’의 정의에 대해 던지고 싶은 질문은 그게 아니라, ’피고인이 자신의 행동 또는 부작위의 결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상당한 의심 없이 예견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개의치 않았는지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그런 의미에서 고의가 없었다면 용의자가 유죄판결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
저자의 의도가 있겠으나 이 부분만 봐서는 실제 법정에서의 이러한 주장은 너무 행위자(범법자)의 입장에 대한 것이지 않나 합니다. 그 행위가 자유의지 또는 의도이든, 혹은 의도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든, 통제할 수 없는 환경의 결과물이든지의 논의에 앞서 보편적으로 저는 이러한 경우에도 행위자보다는 전적으로 그 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고 고통을 느낀 사람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생각이기는 한데 이 또한 단정짓기는 쉽지 않으니.. 이러한 주제를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것과 저자의 글에서와 같이 연구자가 실제 법정에 전문가 증인으로 참석하여 특정한 의견에 무게를 싣는 것은 다소 다른, 꽤 조심스러운 문제인 것 같은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