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님의 대화: 제가 책을 읽으며 기대했던 바로는 .. 실은 마지막 장은 읽고는 좀 힘이 빠져 행간을 파악하고자 여러 번 거듭 읽었습니다. 제가 살짝 이해가 안되었다고 말씀 드린 것은 위에 언급해 주신 책과는 능력주의 비판이라는 주된 주장 정도만 일치한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장맥주 님께서 언급해 주셔서 [바른 행복]을 찾아 보았는데요, The Happiness Hypothesis 를 말씀하시는 것이실지요? 위에서 너무 꼬리를 물고 여쭈어 보는 것 같아 질문을 안드렸으나 이번에 다시 얘기가 나와 여쭤봅니다. 이 책의 번역본이 있어나 보군요.
네, 맞습니다. 번역이 두 번 되었어요. 원래 <행복의 가설>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가, <바른 마음>이 유명해지자 다른 출판사에서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행복>이라는 제목을 달고 다시 나왔어요. 뭐... 얌전한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하이트의 진수는 제법 문제작인 <바른 마음>입니다. <나쁜 교육>, <불안 세대>도 상당히 도발적인 부분들이 있습니다. 원숙해지면서 점점 더 도발적인 책을 쓰는 작가님이네요.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행복 - 불행의 시대에 고전에서 찾은 행복의 비밀《바른 마음》 《나쁜 교육》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적 사상가인 조너선 하이트는 고대의 지혜와 현인들의 말씀에서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는다. 현재 우리가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의 모든 것은 이미 여러 고전에 잘 정리되어 있다는 것이다.

행복의 가설 - 고대의 지혜에 긍정심리학이 답하다아마존 닷컴 3년 연속 베스트셀러. 헤이트는 해박한 인문학적 지식을 총동원하여 동양과 서양의 오래된 철학과 종교 전통들을 넘나들며 그들이 전하는 지혜를 현대의 뇌과학, 인지심리학, 신경학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입증하고 때로는 비판한다. 우리를 지속적으로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외부적인 요인을 우리 삶의 조건과 자발적 활동, 두 가지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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