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삶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거나 저주하듯 부여한 속성을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꽤 잘 인식한다. 하지만 우리가 옳고 그름의 갈림길에서 이러한 속성에 편승하여 하는 행동은 우리로 하여금 강력한 직관에 따라 '자유의지가 작용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도록 집요하게 유도한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 당신이 감탄할 만한 상황 대처 능력을 보이든, 방종의 늪에 빠져 기회를 낭비하든, 유혹을 당당하게 째려보거나 유혹에 굴복하든, 이 모든 것은 PFC와 거기에 연결된 다른 뇌 영역의 기능에 따른 결과일 뿐이다.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한다는 착각』 p.158,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양병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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