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E 점수, 태아의 역경 점수, 3장에서 언급한 RLCE(아동기의 억세게 운 좋았던 경험) 점수 등은 모두 동일한 사실을 말해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뻔히 보고도 ‘누군가가 인생에서 난도 높은 일을 얼마나 쉽게 하느냐가 비난, 처벌, 칭찬, 보상을 정당화한다’고 주장하려면 상당한 수준의 대담함과 무관심이 필요하다.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여성의 자궁 속에서 이미 신경생물학적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태아에게 물어보라.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한다는 착각』 3장,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양병찬 옮김
문장모음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