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님의 대화: 오늘 7월 16일 목요일과 내일 17일 금요일은 7장 '창발적 복잡성 입문'을 읽습니다. 7장은 분량과 난이도(라기보다는 다소 전문적인 과학 지식이라서)에서 이 책에서 제일 고비 같아요.
처음에 카오스 이론과 함께 복잡계 과학이라는 게 있고 그건 연구 대상이나 방향이 다르다는 말씀을 드렸었죠. 그 복잡계 과학과 그 영역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창발성(Emergence)을 개괄하는 장입니다.
사실, 7장도 8장의 결론을 예비하기 위한 준비 과정일 뿐이니 이해되는 선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넘기시면 충분합니다.
출근하면서 7장을 정독했다고 생각하는데, 이 장은 책의 분량을 늘리기 위한 새폴스키 님의 작은 농담이 아니었을까? 하는 마음마저 드네요. 제 과학적 지식이 매우 부족한 게 문제이긴 합니다.
마지막 문장이 '그런데 여기서 자유의지가 끼어들 곳은 어디일까?'라고 하셨는데, 제 이해력이 끼어들 곳이 없는 장이었습니다. ㅎㅎ 8장은 제발 7장 같지 않기를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