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15님의 대화: 참, 전 연해님 뵈면 이 가수가 생각이 나요. Silje Vige란 노르웨이 가수인데 Adle E Aleina란 곡이죠. 발음하기 좀 어려울걸요? ㅎㅎ 그냥 이런 가수의 이런 노래가 있나보다 하세요. 연해님 잘 아는 노래일 수도 있구요. 잊어버리기 전에 걸어두고 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cR9MI45L_Y&list=RD-cR9MI45L_Y&index=1
처음 보는 가수, 처음 들어보는 노래인데 정말 좋습니다. 서정적이고 왠지 모르게 쓸쓸한 목소리에 울림이 가득해서 더더 좋아요! 찾아보니 'Adle E Aleina'가 '모든 사람은 혼자'라는 뜻이네요. 가사가 사랑하는 이를 남겨두고 하늘로 떠나가는 자신을 용서해달라는 내용이라는데, 저는 아직 떠날 생각은 없지만(웃음) 노래 분위기가 제 스타일이긴 합니다. 여담이지만 노래할 때 제 목소리도 이런 느낌이긴 한데요. 어떤 의미에서 저와 이분을 연결지어 떠올리셨을지도 궁금하네요(아! 답변에 부담을 드리려는 건 아니랍니다).
이분의 다른 앨범도 찾아봤는데, 이 앨범 하나뿐이라 아쉽습니다. 요즘 일에 치여 감성이 바짝 말라 바스라지고 있었는데, 이 노래 덕분에 남은 주말이 좀 더 분위기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