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팔님의 대화: 녜 ㅎㅎ 그 찬송 잘 알지요. 이 복음성가도요.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어릴 때 할아버지가 자주 불러 주셨답니다.
와, 향팔님 대를 잇는 믿음의 가정이시군요! 그럼 언제고 돌아오셔야겠네요. 저랑 같이 성경공부하는 집시님이 아드님 두 분이 계신데 어렸을 때부터 그래. 방황해라. 하려거든 교회안에서 해라. 늘 그러면서 아드님들을 키워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교회 재미없죠. 늘 좋은 것도 아니고. 저도 나름 유명하고 미끈하게 잘 빠진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그 교회서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었는데 전엔 제가 교회를 다닌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교회가 나를 지켜주는구나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솔직히 교회 아니면 저 어디가서 내밀 명함도 없거든요. ㅋㅋ 누가 보면 별것도 아닌 것이 하겠지만 저의 인생 8할은 교회가 다 키운 거죠. 향팔님 이 세상 다 사시면 천국가서 할머니, 할아버님 만나셔야죠. 교회에서 방황하세요. 그래도 됩니다.^^ 향팔님 댓글 뭉클하네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