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in님의 대화: 정준일 - 푸른끝
https://www.youtube.com/watch?v=Vp1ZrNL14V4
이미 무너져 버린 널 바라보며
아무런 위로도 난 할 수 없었지
어떤 말로도 너를
그 어떤 말로도 너를
안아 주기엔 난 너무 작았지
그냥 이대로 잠시 있어 달라고
그거 하나로 이미 충분하다고
애써 웃음 지으며 오히려 날 위로하던
그때의 넌 어떤 맘이었을까
더 많이 아팠을 텐데
아무런 위로도 나 해줄 수 없지만
아무런 희망도 나 되어줄 순 없지만
그냥 함께 가보자
어떤 길이라도 나와 함께 가줄래
떠밀리듯 가는 현실이 두려워
모든 걸 포기하고 돌아섰던 나
아무런 기대도 없는 내일이 두려웠던 너
그때 우린 어떤 맘이었을까
다가올 미래가 조금도 설레이지 않던
절망이 쉬웠던 그때의 우리
아무런 위로도 나 해줄 수 없지만
아무런 희망도 나 되어줄 순 없지만
좀 느리더라도 나와 함께 걸어줄래
끝내는 모든 걸 놓쳐 버릴지 몰라
그 어떤 무엇도 가질 수 없을지 몰라
그냥 함께 가보자
어떤 길이라도 너를 놓지 않을게
우리의 푸른 꿈이 끝내 멀어진다 해도
잊지 않을게 너와 함께했음을
내 삶에서 가장 빛나던 사람 너였어
마지막 눈 감는 날에
나는 널 부를게 내 마지막 사랑
나를 불러줄래 난 널 기다릴게
삶의 끝에서 널 다시 만날 때까지
처음 들어보는 가순데 성시경과인데요? ㅎㅎ 좋으네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