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요정님의 대화: 저도 아직 반 정도밖에 읽지 않았지만, 읽을수록 이 책을 내기 위해 이 책에 맞는 자료들을 여기저기서 공수해 온 느낌을 저버릴 수 없습니다. 물론 반대되는 내용들은 어디다 갖다 버리고요.
인간의 순수한 자유의지에 대해 찬성하는 쪽은 아니지만, 모든 것이 다다다다 정해져 있다면 안 그래도 심심한 제 인생이 더 재미없어질 것 같아 '자유의지'는 아니지만, '정해진 제 의지'로 살짝 거부해 보려고요.
각주가 제일 재미있네요!
엄마가 해 준 음식 중에서 '과일'이 제일 맛있어 같은~!
'정해진 제 의지'로 살짝 거부해보신다는 말씀이 너무 좋은데요. 뭔가 선선한 바람처럼 여유가 들어차는 느낌이랄까. 저도 이번 주에 남은 분량 부지런히 읽고, 먼저 완독하신 분들의 의견을 다시금 살펴보려고요.
(완독 축하드립니다 @장맥주 @오구오구 @밥심 )
각주 귀엽죠. "엄마가 해 준 음식 중에서 '과일'이 제일 맛있어"라는 말씀에 웃음이 터졌는데, 자매편으로 이런 것도 떠올라요.
기껏 비싸고 좋은 식당 예약해서 부모님 모시고 갔더니, 맛있게 드셔놓구선 "맛있었지?"라고 물으니 "뭐 그냥 별로"라는 심심한 답변이 돌아올 때...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