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6.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D-29
향팔님의 문장 수집: ""누군가의 자녀가 암 진단을 받으면 모든 이가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하지만 누군가의 아이가 조현병 진단을 받았다고 이웃이 캐서롤을 들고 찾아오지는 않는다.""
13장의 조현병 이야기를 읽다보니, 최근 여러 영화제에서 화제가 되었다는 일본의 독립 다큐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가 떠올랐어요. 영화 감독의 누나가 조현병에 걸린 후로 그 가족이 보낸 20년의 시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내일(7/29) 개봉이고, vod나 ott 방영은 없을 거라네요.
어떻게 해야 했을까?스물넷, 다정하고 촉망받던 누나에게 조현병 증상이 나타난다. 부모님은 병원 대신 현관문에 자물쇠를 채우는 것을 택한다. 그렇게 닫힌 문 안에서, 가족은 20여 년간 서로에게 침묵했다. 더는 외면할 수 없었던 남동생은 카메라를 들고 그 침묵 속으로 들어간다. 누나에게, 부모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묻기 위해. 그리고 끝내 우리에게 묻는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향팔님의 대화: 13장의 조현병 이야기를 읽다보니, 최근 여러 영화제에서 화제가 되었다는 일본의 독립 다큐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가 떠올랐어요. 영화 감독의 누나가 조현병에 걸린 후로 그 가족이 보낸 20년의 시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내일(7/29) 개봉이고, vod나 ott 방영은 없을 거라네요.
인디스페이스에서 하는데, 죄다 시간이 안 맞네요;;; 예고편만 봐도 꼭 보고 싶은 영화네요.
향팔님의 대화: 네, 그때 동네병원에서 당신은 대학병원에 가야 된다고 해서 가봤더니 그냥 골감소증이라네요. (뼈 점수가 3.0이나 차이 났어요. 동네병원의 골밀도 검사 기계가 오래되거나 하면 수치가 잘못 나올 수도 있나 봐요.) 칼슘제 먹고 나중에 운동 많이 하라네요! :)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팔 님, 그렇지 않아도 괜히 걱정이 되었었는데(오지랖!) 다행입니다. 비타민D 챙겨 드세요. 영양제 놓고서 회의적인 목소리 내시는 전문가도 많지만, 그대로 비타민D는 챙겨서 먹는 게 낫다는 쪽이 더 많더라고요. 향팔 님께는 필요한 듯.
히가시노 게이고!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 <YG와 JYP의 책걸상>에서도 긴급 추모 방송하기로 했어요. 저는 아주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에요. 그래도 재미있었던 소설은 있습니다. 제가 최고로 꼽는 작품은 세기 말에 나온『백야행』(1999). 추천하고 싶은 소설은 『방황하는 칼날』(2004), 『공허한 십자가』(2014). 소품으로는 불륜 소재 소설 가운데 지금까지는 최고였던 『새벽 거리에서』(2007) 등이 있습니다. 아, 『비밀』(1998) 같은 아기자기한 작품도 나름 읽는 맛이 있습니다.
백야행 1 - 하얀 어둠 속을 걷다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백야행>이 김난주 번역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김난주 번역가의 매끄러운 번역으로 새롭게 탄생한 <백야행>은 섬세한 뉘앙스와 은밀한 복선, 시적인 암시 등 원작의 문학적 특징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백야행 2 - 하얀 어둠 속을 걷다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백야행>이 김난주 번역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김난주 번역가의 매끄러운 번역으로 새롭게 탄생한 <백야행>은 섬세한 뉘앙스와 은밀한 복선, 시적인 암시 등 원작의 문학적 특징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방황하는 칼날강에서 떠내려가던 소녀의 시체가 발견된다. 피해자의 이름은 나가미네 에마. 유족은 아버지 나가미네 시게키 단 한 사람뿐이다. 그런 시게키에게 발신인을 알 수 없는 음성 메시지가 도착한다. “나가미네 에마는 스가노 카이지와 도모자키 아쓰야, 두 사람에게 살해당했다.”
공허한 십자가 - 개정판미스터리 거장의 걸작! 히가시노 게이고의 『공허한 십자가(虛ろな十字架)』가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과 만난다. 히가시노 게이고만의 압도적인 밀도감과 예측할 수 없는 파격적 전개로 단연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새벽 거리에서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일본의 문예지 「야성시대」 2004년 9월호에서 2007년 4월호까지 2년 8개월 동안 연재되었던 이 작품은 2007년 6월 간행과 동시에 각 서점 소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 모았고, 이후 일본 내 판매 120만부를 돌파하여 밀리언셀러의 반열에 등극했다. 또한 와카마쓰 세츠로 감독에 의해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비밀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행복한 가정을 송두리째 빼앗긴 평범한 가장 스기타 헤이스케. 탑승자 대부분이 사망한 버스 사고에서 딸 모나미가 기적적으로 살아남는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딸의 몸에 들어 있는 것은 사고에서 사망한 줄 알았던 아내의 영혼이다.
이 글에 달린 댓글 3개 보기
밥심님의 대화: 소설 공장이라 불릴 정도로 꾸준히 다작을 하신 분인데 대부분의 작품들이 일정 수준이상이어서 놀라웠죠. 투병중에도 집필을 계속해서 다음 달에 신간이자 유작이 나온다고 하네요.
어머 그렇군요. 저는 등산 많이 할때 윌라로 이분 소설 들으면서 걷곤 했어요. 깊은 산속에서 성우들이 읽어주는 스릴러 들으며 걷는 맛이란!! 정말 다작하시고 작품들이 다 재미있어서 세상 근심이나 지루함을 날려주시 좋은 소설들로 위로해주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G님의 대화: 히가시노 게이고!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 <YG와 JYP의 책걸상>에서도 긴급 추모 방송하기로 했어요. 저는 아주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에요. 그래도 재미있었던 소설은 있습니다. 제가 최고로 꼽는 작품은 세기 말에 나온『백야행』(1999). 추천하고 싶은 소설은 『방황하는 칼날』(2004), 『공허한 십자가』(2014). 소품으로는 불륜 소재 소설 가운데 지금까지는 최고였던 『새벽 거리에서』(2007) 등이 있습니다. 아, 『비밀』(1998) 같은 아기자기한 작품도 나름 읽는 맛이 있습니다.
오,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그러고보니 저 <방황하는 칼날>도 영화로 봤네요. 한국판으로. 이것도 꽤 괜찮았는데. 올려주신 목록 참고 하겠습니다.
YG님의 대화: 히가시노 게이고!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 <YG와 JYP의 책걸상>에서도 긴급 추모 방송하기로 했어요. 저는 아주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에요. 그래도 재미있었던 소설은 있습니다. 제가 최고로 꼽는 작품은 세기 말에 나온『백야행』(1999). 추천하고 싶은 소설은 『방황하는 칼날』(2004), 『공허한 십자가』(2014). 소품으로는 불륜 소재 소설 가운데 지금까지는 최고였던 『새벽 거리에서』(2007) 등이 있습니다. 아, 『비밀』(1998) 같은 아기자기한 작품도 나름 읽는 맛이 있습니다.
저도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 존경하는 작가였습니다. 추모 방송편 잘 듣겠습니다. (얼마 전 <미래부> 방송에서 <재수사> 언급해주셔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 워낙 다작을 한 작가님이다 보니 저도 꽤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YG 님 추천 책 중에 읽은 책이 <공허한 십자가> 한 편 뿐이네요. 세어 보니까 저는 23권을 읽었군요. 저의 베스트는 이러합니다. @YG 님과 저의 추천 도서에 공통적으로 <용의자 X의 헌신>은 들어가지 않네요. ^^;;;
외사랑치열했던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의 성정체성 고백에서부터 시작하는 이 작품은 우리 삶과 매우 밀접하면서도 심오한 ‘젠더’를 주제로 한다. 묵직한 테마를 담아냄과 동시에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상을 풀어나가는 스토리의 큰 줄기를 통해 미스터리적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무선)히가시노 게이고의 가장 경이로운 대표작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국내 출간 10주년을 맞아 무선 보급판으로 발간된다. 초판 표지의 감동을 그대로 담아낸 무선판은 다소 무게감 있었던 양장판과 다르게 누구나 가볍게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2001년 일본 출간 당시의 독자 공통 독서 후기다. 이 책을 대중교통에서 읽지 마시오. 자못 비장한 이 조언은 노련한 작가의 문장 사이로 마음껏 유영하는 독자 동지를 위한 경고문에 가깝다.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노련한 추리 작가만이 쓸 수 있는 블랙 코미디 작품집이다.
회랑정 살인사건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많은 작품 중에서도 보기 드문 클래식 미스터리 《회랑정 살인사건》이 새로운 표지를 입었다. 한 여성의 복수극을 그린 이 소설은 출간 직후 충격적인 결말로 입소문을 모아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일본에서 드라마화, 연극화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공허한 십자가히가시노 게이고의 『공허한 십자가』가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미스터리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만의 압도적인 밀도감과 예측할 수 없는 파격적 전개로 단연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공허한 십자가』. 사진작가 이옥토의 작품을 입고 새롭게 다가온 걸작을 더욱 몰입감 있게 만날 수 있다.
오구오구님의 대화: 어머 그렇군요. 저는 등산 많이 할때 윌라로 이분 소설 들으면서 걷곤 했어요. 깊은 산속에서 성우들이 읽어주는 스릴러 들으며 걷는 맛이란!! 정말 다작하시고 작품들이 다 재미있어서 세상 근심이나 지루함을 날려주시 좋은 소설들로 위로해주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이젠 성우들이 오디오쪽으로 간 모양입니다. 저는 영화 더빙세대라 가끔 그 시절이 그립더라고요. 애니메이션은 가끔 더빙을 하는가본데 어느 방송사건 옛날 생각해서 더빙판 영화 보여주면 대박날텐데 그걸 안 해주네요. ㅎ 지긍도 어느 나라는 자국 말로 더빙 영화 해주나라가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장맥주님의 대화: 저도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 존경하는 작가였습니다. 추모 방송편 잘 듣겠습니다. (얼마 전 <미래부> 방송에서 <재수사> 언급해주셔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 워낙 다작을 한 작가님이다 보니 저도 꽤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YG 님 추천 책 중에 읽은 책이 <공허한 십자가> 한 편 뿐이네요. 세어 보니까 저는 23권을 읽었군요. 저의 베스트는 이러합니다. @YG 님과 저의 추천 도서에 공통적으로 <용의자 X의 헌신>은 들어가지 않네요. ^^;;;
와, 23편씩이나 읽으셨으면 꽤 읽으셨네요! 많이 안 읽으신 것처럼 겸손하시긴. 😤 애정하시는군요. ㅠ
stella15님의 대화: 와, 23편씩이나 읽으셨으면 꽤 읽으셨네요! 많이 안 읽으신 것처럼 겸손하시긴. 😤 애정하시는군요. ㅠ
게이고가 쓴 작품의 반의 반도 안 읽은 셈입니다. ^^;;;
stella15님의 대화: 아, 이젠 성우들이 오디오쪽으로 간 모양입니다. 저는 영화 더빙세대라 가끔 그 시절이 그립더라고요. 애니메이션은 가끔 더빙을 하는가본데 어느 방송사건 옛날 생각해서 더빙판 영화 보여주면 대박날텐데 그걸 안 해주네요. ㅎ 지긍도 어느 나라는 자국 말로 더빙 영화 해주나라가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저 대략 이십 년 전 러시아에 있을 때 <올드보이>랑 <태극기 휘날리며>가 개봉하길래 영화관에 갔더니만, 장동건이랑 원빈이 러시아 말을 하더라고요 ㅎㅎ
YG님의 대화: 히가시노 게이고!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 <YG와 JYP의 책걸상>에서도 긴급 추모 방송하기로 했어요. 저는 아주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에요. 그래도 재미있었던 소설은 있습니다. 제가 최고로 꼽는 작품은 세기 말에 나온『백야행』(1999). 추천하고 싶은 소설은 『방황하는 칼날』(2004), 『공허한 십자가』(2014). 소품으로는 불륜 소재 소설 가운데 지금까지는 최고였던 『새벽 거리에서』(2007) 등이 있습니다. 아, 『비밀』(1998) 같은 아기자기한 작품도 나름 읽는 맛이 있습니다.
새벽 거리에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따도남 YG님(@연해 님 따라하기!) 염려 감사합니다. 비타민디 복용 들어갑니다.
꽃의요정님의 대화: 인디스페이스에서 하는데, 죄다 시간이 안 맞네요;;; 예고편만 봐도 꼭 보고 싶은 영화네요.
인디스페이스 근처라면 상상마당, 이대 모모, 필름포럼 등에서도 상영하는 듯하니 참고하셔요!
향팔님의 대화: 저 대략 이십 년 전 러시아에 있을 때 <올드보이>랑 <태극기 휘날리며>가 개봉하길래 영화관에 갔더니만, 장동건이랑 원빈이 러시아 말을 하더라고요 ㅎㅎ
그러니까요. 우리나라만 외국어병에 걸려서 오리지널 원판에 자막넣는 거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근데 언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 영화들이 우리나라에 상영했을 시기 더빙 외화를 보여주긴 했어요. 그게 더빙 마지막 세대였을 겁니다. 2000년대초. 배한성, 양지운 아저씨가 방송하다 기 딸려하시던 그 시절. ㅠㅠ 거 뭐였죠? 멀더와 스컬리가 나왔던 그 외회시리즈 <엑스 파일>도 더빙판이었죠. 전 그거 잘 안 봤지만.
향팔님의 대화: 인디스페이스 근처라면 상상마당, 이대 모모, 필름포럼 등에서도 상영하는 듯하니 참고하셔요!
오! 인디스페이스랑 압구정CGV밖에 몰랐는데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HOPE> 먼저 보러 갈 거 같아요. 줄거리 없고, 액션이 짱이래서 아들내미가 좋아할 거 같아서요. 첨엔 거부하길래 왜 싫으냐 했더니 '제목이 <희망>이잖아. 딱싫어'라고 하더라고요. 에미 닮아서...쯧 근데 어둠의 경로로 영화 잘못 다운 받으면 의외로 러시아어와 스페인어 자막 혹은 더빙이 많던데요? ㅎㅎ 역시 전세계적으로 그 언어 사용인구가 많다는 건 중요합니다.
꽃의요정님의 대화: 오! 인디스페이스랑 압구정CGV밖에 몰랐는데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HOPE> 먼저 보러 갈 거 같아요. 줄거리 없고, 액션이 짱이래서 아들내미가 좋아할 거 같아서요. 첨엔 거부하길래 왜 싫으냐 했더니 '제목이 <희망>이잖아. 딱싫어'라고 하더라고요. 에미 닮아서...쯧 근데 어둠의 경로로 영화 잘못 다운 받으면 의외로 러시아어와 스페인어 자막 혹은 더빙이 많던데요? ㅎㅎ 역시 전세계적으로 그 언어 사용인구가 많다는 건 중요합니다.
@꽃의요정 저는 영화는 볼거리! 이런 취향의 소유자인데 지루해서 보는 내내 죽는 줄 알았답니다; (요즘 그 이유를 호평 볼 때마다 생각하고 있어요.)
YG님의 대화: @꽃의요정 저는 영화는 볼거리! 이런 취향의 소유자인데 지루해서 보는 내내 죽는 줄 알았답니다; (요즘 그 이유를 호평 볼 때마다 생각하고 있어요.)
아?! 그런가요? 혼나겠는데요? 이런....예고편에선 짱 멋질 거 같았는데 어쩌나... 말타는 것도 멋있었고요. 나름 <놈놈놈>에서 정우성이 말타고 가면서 총쏘는 정도의 액션신을 기대했는데 흑흑
이에 대한 한 가지 충격적인 징후로,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은 가정의 어린이는 3세가 되면 가난한 가정의 어린이보다 평균적으로 약 3천만 개나 더 많은 단어를 듣게 된다. 한 연구에서는 ‘가정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복잡성’이 ‘사회경제적 지위’와 ‘어린이의 PFC 활동’ 사이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한다는 착각 150p,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양병찬 옮김
꽃의요정님의 대화: 오! 인디스페이스랑 압구정CGV밖에 몰랐는데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HOPE> 먼저 보러 갈 거 같아요. 줄거리 없고, 액션이 짱이래서 아들내미가 좋아할 거 같아서요. 첨엔 거부하길래 왜 싫으냐 했더니 '제목이 <희망>이잖아. 딱싫어'라고 하더라고요. 에미 닮아서...쯧 근데 어둠의 경로로 영화 잘못 다운 받으면 의외로 러시아어와 스페인어 자막 혹은 더빙이 많던데요? ㅎㅎ 역시 전세계적으로 그 언어 사용인구가 많다는 건 중요합니다.
'제목이 <희망>이잖아. 딱싫어' << 앜 @꽃의요정아들래미 님, 매력이 매력이… ㅎㅎㅎ
꽃의요정님의 대화: 오! 인디스페이스랑 압구정CGV밖에 몰랐는데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HOPE> 먼저 보러 갈 거 같아요. 줄거리 없고, 액션이 짱이래서 아들내미가 좋아할 거 같아서요. 첨엔 거부하길래 왜 싫으냐 했더니 '제목이 <희망>이잖아. 딱싫어'라고 하더라고요. 에미 닮아서...쯧 근데 어둠의 경로로 영화 잘못 다운 받으면 의외로 러시아어와 스페인어 자막 혹은 더빙이 많던데요? ㅎㅎ 역시 전세계적으로 그 언어 사용인구가 많다는 건 중요합니다.
저는 4D로 봐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고약한 냄새도 나고요.. 놀이기구 타는 느낌도 들더군요. 지루한 부분이 있긴 한데 왜 지루한 걸까 생각하면서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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