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팔님의 대화: 제 오빠가 저와는 달리 아주 또리또리하긴 합니다:)
맞아요, 저도 도시락 엄청 까먹었어요. 2교시만 끝나면 난리 난리 쌩 난리 ㅋㅋ 양푼이랑 고추장이랑 겉절이랑 각자 챙겨와서 비빔밥도 싹싹 비벼 다같이 나눠 먹고요. 왜 쌩라면도 집에서 부셔 먹으면 그냥 그저 그런데, 학교에서 뿌셔 먹으면 그렇게 맛있는 걸까요!
ㅎㅎ 그거 각 학교마다 시대와 상관없이 다 있었군요. 그리고 정작 점심시간엔 할 일 없어 빈둥대거나 잠을 자거나 책을 읽는 그 한가로움이 어찌 그리 좋던지! 근데 향팔님네 동기들은 지대론데요? 진짜 재밌었겠어요. 그런 낙이라도 있어야죠. 공부도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