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팔님의 대화: 아, ‘구태여 노력한다기보다는 그런 관점이 잘 맞아서 몸에 배는 것 같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저는 그동안 ‘세상은 결정론적이지. 그치만 인간에겐 자유의지가 있지 않겠어? 당연히!’ 라고 대강 생각해왔는데요. (사실 깊이 생각해본 적도 없고요.) 새 선생님의 책을 읽고 이 방에 계신 분들의 글을 읽을수록 ‘아 그런 생각은 모순일 수도!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말이 되겠는데?’ 라는 생각이 점점 들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요, 저도요! 그래서 이 책 읽을 때마다 인상을 잔뜩 찌푸리면서 읽게 됩니다. 저는 병렬독서를 좋아해서 시간과 장소에 따라 읽는 책이 다 다른데요. 잠들기 전까지 읽는 책 중 한 권이 이번 책이었는데, 다른 책으로 바꿔야할까 싶어요... 읽다보면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어질어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