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전한 횡설수설에 기초한 시스템을 개혁하려고 할 때 나타나는 모습이다. 개혁주의 골상학자가 아이스하키에서 머리를 다친 사람을 연구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개혁주의 연금술 학술지가 저자에게 연구비의 출처를 기재하도록 요구하는 경우처럼 개혁가들이 형사사법제도에 더 많은 평등성을 부여하려고 할 때도 사정은 마찬가지일 텐데, 제 딴에는 플라톤적 이상에 더 부합하도록 정의를 실현한답시고 야단법석을 떨 것이나 그 이상에는 정작 과학적 도덕적 정당성이 없다.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한다는 착각』 420~421쪽,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양병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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