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그것을 통해 경계를 파악하고 싶어한다. 그것은 ‘기분이 좋아지는 것’에 대한 실험을 촉진한다. 하지만 “만약 나의 연인, 가족, 친척이 연루되어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이어 우리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끝모를 구덩이의 가장자리에서 한 발짝 물러서는 안도감이 뒤따른다. 때로 그것은 영장류의 관음증에 불과할 때도 있다. 여기서 말하는 ‘그것’이란 수많은 희생자의 목록을 작성하고 그로테스크한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범에 매료되는 것을 의미한다.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한다는 착각』 446쪽,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양병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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