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15님의 대화: ㅎㅎ 다른 분은 몰라도 말씀하신 선배는 궁금하네요. 어떤 분이시기에 이렇게 루이스의 책을 주면서까지...전 그런 일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저도 한번 광야로 나가 볼걸 그랬나? 제가 그동안 믿음이 너무 좋았나봐요. ㅋㅋㅋ 이제 더 이상 방황하지 말고 주님 품으로 돌아오십시오. 기다리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ㅋㅋ
@stella15 @향팔 @SooHey
정작 저는 나니아 연대기는 3권인가 4권인가까지 읽다가 지쳐서 포기했고... C. S. 루이스의 책 중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가 인생책 중 한 권입니다. 예전에는 <우리가 얼굴을 가질 때까지>라는 제목으로 나왔었죠. 감명 깊게 읽었고 집에 한국어판과 영어 원서를 갖고 있습니다.
위에 <빙점> 이야기 나올 때 못 끼어들었는데, 저도 <빙점>, <속 빙점> 둘 다 좋아합니다. 기독교 소설로도, 대중 소설로도 훌륭하지요. 미우라 아야코가 잊히는 게 아쉽고요. 미우라 아야코의 <양 치는 언덕>이라는 소설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C. S. 루이스 소설. 루이스의 제자이자 친구였던 조지 세이어는 "만약 이 책이 익명으로 출간됐다면 아무도 C. S. 루이스의 작품임을 알아차리지 못했을 것"이라 했다. 루이스가 말년에 아내의 도움을 받아 마지막으로 쓴 소설이며, 작가 스스로 최고의 작품으로 꼽은 작품이다.

양 치는 언덕미우라 아야코는 1964년 「아사히신문」 1천만 엔 현상 공모에 <빙점>이 당선되며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번역 판본을 가진 일본 작가로 꼽힌다. <빙점>은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양 치는 언덕>은 이에 이은 미우라 아야코의 또 하나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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