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의 제발트 '기억의 유령' 모임에 읽다가 이 책 내용과 연결되는 것이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제발트에게 우연이란 없다. 운명은 결정되어 있다. 이는 스피노자의 말을 떠올리게 한다. 스피노자는 우리가 우연이라고 생각하는 그 우연은 단지 우리가 우연을 둘러싼 모든 것을 다 헤아려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을 우연이라고 생각할 뿐이라는 입장이었다. "

기억의 유령 - 폭력의 시대, 불가능의 글쓰기는 어떻게 가능한가2001년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된 W. G. 제발트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자 세계 문학계는 세상에 막 알려지기 시작한 이 “기묘하고 불가해한 작가”의 죽음을 애도했다. 『기억의 유령』은 제발트가 1997년부터 사망하기 한 달 전까지의 심층 인터뷰와 유명 평론가들의 에세이를 엄선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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